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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원지 '검룡소', 낙동강 수원지 '황지연못' [2]

중장 벨로시랩터 | 25-07-16 13:39:06 | 조회 : 80 | 추천 : +2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수원지는 중국 히말라야 산맥에 있어서, 중국이 댐을 건설해버리면 하류에는 물이 안흘러 가뭄이 발생한다. 메콩강이 한 예.

대한민국은 수원지가 한반도 자체에 다 있어서 중국의 간섭을 받지 않은 훌륭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물이 맑아서 냉면 같은 차갑게 먹는 면요리도 발달하였다.

한강이 엄청 크니까, 검룡소도 가기전에는 물이 엄청나게 흐를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거의 실개천 수준이라 실망.. 근데 매일 1000톤씩 물이 솟아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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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도 꽤 큰데, 황지 연못은 낙동강의 수원지라고 한다. 검룡소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져 있다.

여기는 매일 5000톤 정도의 물이 땅에서 솟아오른다고 한다. 태백시 시내에 있어 접근성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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