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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취한 회사 여직원을 집에 데려왔어요 [54]

준장 TWICE 사나 | 16-03-10 00:54:20 | 조회 : 18424 | 추천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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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으랴차차10년 전 | 신고

    남자가 꽤나 현명한 처사 아닌가?
    괜히 여자직원 취한 애랑 모텔들여다 보낸게 구설수로 올라가거나 부인 귀에 들어가는 것 보단
    집에 데려와서 나 그런 남편 아니다라고 어필햇는건데
    물론 남편이 취한 여자 데리고 들어온게 기분이 좀 그렇겠지만
    그렇다고 그 직원이 꼴아서 인사불성인데 바닥에 팽개치고 그럴 수도 없는 노릇아님
    그 날 회사 갔다오면서 꽃한다발 가져다 주면서 당신 밖에 없어 하면 완벽할듯 ㅋㅋ 밀당의 최소 달인 남편 베스트 댓글
  • 대령 간짜장만먹는다10년 전 | 신고

    미친..남자가 미친놈이네  베스트 댓글
  • 이병 thtjfrk10년 전 | 신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은 아니네.
    남자가 걍 착한 것 같은데
    마누라 눈치는 못보는 등신이고
    마누라도 이해는 된다고 하는 걸 보니 착한 사람이네.

    이럴 땐 마누라랑 외식하면서 
    기분 풀어주면 되더라.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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