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클럽 웨이터 먼저 알아보자

나이트를 가면 너희가 직접 가서 부킹하는것이 아니라 나이트클럽에 고용된 웨이터들이 손님에게 부킹을 해주는것이다

먼저 다가가기가 어려운 애들은 한번쯤 가서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나이트웨이터들의 주 수입원은 술값의 %를 웨이터들이 가져간다.

우리같은경우 카드 10% 현금 20%를 웨이터가 가져가고 따로 월급이라는게 존재하지않는데 월급이 있는곳은 장사가 안되는곳이라고 보면된다

(계속 올거면 결제하는곳에 atm기 있는데 그곳에서 1500원 수수료 떼고 현금으로 주고 안올거라면 카드로 줘라 현금으로 줬다면 그웨이터는 너를 눈여겨볼것이다)

나이트 웨이터들 월급은 남자손님에게서 나온다고 보면된다 

여자같은경우 무료 기본맥주 (안주 + 맥주3병) 깔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남자들 술을 훔쳐먹는다

즉 모든 수입원은 남자지갑에서 나온다고 보면된다.

너희가 나이트 클럽을 입장을 하면 지명을 하지않으면 순번제로 너의 담당 웨이터가 온다

그 웨이터가 오늘 너의 부킹을 책임질 웨이터이다. 너는 그웨이터만 바라봐야하는데

웨이터는 그렇지않다 룸 손님도 있을수 있고 부스 손님도 있을 수 있고 일반 테이블 손님도 있을 수 있다 평일같은경우 기본 3개 이상

주말 7 ~8 테이블 가지고있다고 보면 된다.

주말같은경우 니가 맥주테이블을 잡았다면 그냥 그대로 집으로 가면된다.   

너는 웨이터에게 바로 버려질테니까. 어쩔수없다 너무 바빠서 다 챙길수없으니 버려야하는 테이블은 꼭 하나 두개씩있는데

거기서 돈이 나오는 테이블을 버릴까 돈이 안나오는 테이블을 버릴까 누가봐도 후자이다.

여기서 반전되는게 바로 팁이다. 10만원 받고 카드 받으면 웨이터에게 9천원돈이 떨어진다 (테이블비가있음)

술값 20만원 팔아치우는것보다도 팁 2만원 받는게 웨이터로써 이득이고 손님으로써도 쓸대없이 많은 술값을 낭비할 필요가없다.

그리고 웨이터들 사이에서도 팁안나오는 손님에 맥주테이블이라면 금방 소문이 나서 지명을 아무리 바꿔봐야

계속해서 버려진다 왜냐 돈이 안되는데 뭐하러 부킹을 해주겠냐 차라리 다른 손님에게 부킹을 해주는게 팁도 더 잘나오고 돈도 잘 버는데

현재 나이트 클럽은 대부분 죽고 이름있는 나이트클럽들만 살아남았는데

나이트클럽 맛을 본 여자들은 나이트클럽을 못끊는경우가 많다 아무것도없이 와서 배터지게 비싼술 쳐마실수있는곳이 나이트클럽이다

거기서 마음에든 남성이있으면 붕가붕가도 할수있는곳이고 이러니 여자들도 많고 여자들이 많으니 남자들이 많을수밖에 없다.

진짜 메갈 잘하게 생긴녀자들도 새벽넘어가면 부킹안되고 돈만 날릴거같은 남자들도 꼬추타는 심정으로 저여자라도 먹어보자 하는 남자들이 많은걸

웨이터하면서 느꼇다 나같으면 평생가도 내 가랭이 냄새 한번 맡게해보고싶지않는 녀자들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하하 호호 하며 잘논다

내가 나이트 클럽웨이터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나이트 클럽을 갔으면 

룸이나 부스 잡아서 분위기 잡을거 아니면 팁을 꽂아줘라 그러면 너희가 들이댈수도없는 여자들도 데려와 앉히고 같이 술도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다

너희가 팁을 진짜 두둑히 챙겨줫다면 웨이터는 너의 지명을 받기 위해서 무슨일이든 한다고 보면된다

화장실 옆에서 기다렸다가 여자 채가고 룸에서 기다렸다가 채가고 지나가는 여자들 보이면 무조건 채가서 너의 테이블에 앉힐것이다.

진짜 정안된다 싶으면 기다려달라하고 술취한 골뱅이들을 우선타겟으로 바꾸고 물빨이라도 할수있게 도와줄것이다

(물빨할때 주의할점은 먼저 손은 잡고 그다음에 얼굴을 잡고 얼굴에 뽀뽀를 해도 가만히 있는다면 그다음에 키스를해라 키스부터 하다 골뱅이 아니면

바로 철컹철컹이다 그렇다고 일반테이블에서 팬티속에 손집어넣는다면 그자리에서 저지 당한다 적어도 부스잡고 그안에서 그짓거리해라)

이따가 2탄으로 나이트클럽가기전에 준비해야할것들을 말해줄게

 나지금 일끝나고 와서 너무나도 졸리니 오버워치 몇판하고 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