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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간 혐오증 글보고 생각난 나도 겪은 썰.txt [1]

이병 스알못프레기 | 17-07-04 21:53:22 | 조회 : 560 | 추천 : +1


그 대학생 알바로 교육공무원들이랑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됬는데 내가 같이 일하는 쪽이 드림스타트라고 조금은 도움이 필요한 애들 돕고 교육해주는 팀이었음.

 

근데 거기서 어떤 애 아버지가 있는데 술이 떡이 되서 살고 아예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거기서 지원해주는 여자 공무원을 완전 다방아가씨 취급하더라고;;

 

근데 다행히 그 아저씨 맡은 여자공무원이 당차다고 해야 하나? 노련하고 똑똑한 아줌마 였음. 표정하나 안 변하고 잘못한 부분 말하더니 단호하게 하지 말라하고 하니까

 

그 아저씨도 꼼짝 못하더라고...

 

상식적으로 자기가 아빠면 제대로 돌보지는 못해도 자기 아들 지원해주는 고마운 분들에게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은 할텐데;;

 

진짜 저런 사람을 아빠라고 둔 아이는 얼마나 불행할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저 환경에서 저러는 거 보고 자라면 아이도 정말 나빠질거 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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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 폭탄받아라8년 전 | 신고

    못나고 사회적으로 병신취급받는 중년남자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여자한테만 막대하는데
    여자가 당차서 생각외로 쎄게나오면 중얼거리면서 퇴장함
    병신새끼들
    그러면 또 방구석들어가서 여편네랑 애새끼들 잡들이나 하겠지...
    우발적인 강간범들은 약해보이는 여자한테 달려든다더라
    시무룩한걸음, 주저앉은 모습등등
    여친들 혼자 다닐때 씩씩하고 당당하게 걸어다니라고 해라
    난 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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