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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최고의 명장면.jpg [44]

이병 가딜장 | 17-07-26 19:35:12 | 조회 : 25349 | 추천 : +5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FsSX

"나는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나락이 만들어낸 분신이나, 그의 수족으로 사는 것을 싫어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카라.

하지만 카라의 심장을 나락이 소유하고 있어, 그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나락이 죽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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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다시 네 몸속이 넣으면, 널 구속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넌 자유를 얻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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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카라에게 건네주는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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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준다고 했지, 안찌른다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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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디든 마음대로 가봐라.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얼마남지 않은 목숨 마음껏 즐겨라.


그동안 넌 고통과 절망밖에 못느끼겠지만..


카라.. 그것이 네가 그렇게 바라던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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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불시착한 카라.


"이정도 상처.. 하루만 지나면 다 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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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있어.. 내 심장이.."


"어디든 갈 수 있어.. 난 이제 자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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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점차 살 수 없다는걸 직감함.



"틀렸어.. 상처가 다시 벌어졌는데.. 이제 고칠 힘조차 남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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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투중인 셋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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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피냄새를 맡게 됨.


"그 바보같은 여자가 죽었나?" 

"자유.. 그 보잘것 없는 것을 위해.. 나락을 배신하고 나를 배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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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셋쇼마루가 반응하는 몇안되는 장면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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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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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죽어가는 카라


"정말 조용하구나.. 아무도 없어.. 이렇게 끝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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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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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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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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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독기 냄새가 나기에 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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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나락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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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겠네.. 나락이 아니어서...."

'

 

 

 

 

 

 

 

 

 

 

"너란 걸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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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면서도 왔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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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냐?"


"그래.. 미련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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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나는 바람이야. 자유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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