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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훈련소에 있었던 썰 [6]

중사 뭐라고하는지몰라 | 17-10-23 18:38:48 | 조회 : 934 | 추천 : -


순진무구했던 나의 21살때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함

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인데 다녀온 애들은 알거야 

전화는 포상 외에 절대 안된다는걸 

그런데 어떤 개xx가 전화 하다가 걸림 시발 걸린 새끼가 

우리 소대라는걸 조교새끼가 봤다고 나오라는데 

전화한 새끼가 끝까지 안나옴. 전체 얼차려 받음

그런데 조교가 그전부터 군대는 단체 생활이라고 말했던 터라

아 시x하면서 속으로 욕하다가 그냥 내가 나감 

조교 새끼가 빡쳤는지 넌 이제 x됐다면서 부름 

전화한 새끼  총 3명(나포함) 다른 방에 가서 반성문 쓰는데

존나 억울하면서 시발 전화도 안했는데 육하원칙으로 내용 

적을려고 하니깐 개서러움 당시 거기 있던 3명 다 울면서 

반성문 씀 ㅋㅋㅋㅋㅋ 조교새끼는 이 사건 나중에 너네

 자대에도 알려질거라고 너네 이제 군생활 꼬였다 라고 

개지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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