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baocsl | 17-11-04 22:33:56 | 조회 : 652 | 추천 : -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서 아주아주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 해서 좋은 대학을 갔습니다.
좋은 직장을 구했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차를 타고 가면서
거리에서 나이 먹은 사람들이 폐품을 줍는걸 보면 생각 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젊은 적에 노력을 안해서 저 모양 저 꼴로 사는거야.
나도 어릴적에 아주 힘들고 가난해지만 죽도록 노력해서 지금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자나
저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한거야'
그리고 몇년뒤 직장이 망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했습니다
당연히 노력파 라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몇년뒤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노력을 안 한게 아니라 다들 각각의 사정이라는게 있는거군나.......'
뭐 지금은 노숙자 재활센터 인가에서 다른 분들 돕는 일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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