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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한테 따먹힐 뻔한 썰1 [5]

소령 조이깅 | 18-03-04 20:36:05 | 조회 : 2254 | 추천 : +1


한 달 전에 있었던 일이다.

개인사정으로 태국 방콕에 있는데 잠깐 가이드를 함

가이드를 하게되면 첨에 헬퍼라고 선배가이드 차 타면서

동선과 멘트 등을 배우는데 두번째 헬퍼 탔을때 일어난 일임.

손님이 30명 가까이 된 중에 7명이서 온 그룹이 있었음. 한명만 

젊은 남자고 나머지는 다 여자라서 첨 부터 이상하다 느꼈고 부장님

이라 서로 부르길래 무슨 다단계에서 왔나 그랬음.

아무튼간 난 배우는 입장이라 손님들에게 말을 붙이거나 물어봐도 

대답을 못하는데 그새끼는 첫날부터 존나 친한척 함.

그리고 첫날 선배가이드한테 따로 가서 지가 게이라고 밝히고 

투어끝나고 개인적으로 게이바를 가고 싶다고 했나봄.

어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느끼고 예의주시함.

(참고로 어느패키지를 가더라도 3박4일 방콕으로 오면 방콕1일-파타야2일-방콕1일 코스고 파타야에는 게이바가 많음)

암튼 선배가이드와 존나 역겨워 하면서 커미션 많이주고 마지막날 

쇼핑 많이하면 해줄수 있다고 딜한듯했음

그리고 둘째날 파타야에서 일정 모두 끝나고 게이손님새끼가

섹하고 싶다고 게이바에서 남자 픽업하러 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생 첨으로 게이 스트릿을 가서 남자 한명을 픽업함


그 게이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피부하얗고 몸좀되고 미소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애 픽업하고 편의점 가서 콘돔이랑

젤까지 사다가 감ㅋㅋㅋㅋㅋㅋ 

담날 게이새끼가 너무 좋았다고 오늘밤에는 직접 게이바가보고 

싶다길래 선배가이드가 니가 어제 가봤으니까 데려가서 보여주라고

ㅋㅋㅋㅋ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함.

그렇게 게이손님새끼와 단둘이 게이바를 가게되는데....




폰으로 쓰다 보니까 귀찮네 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2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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