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상황이면 무슨일 배우는게 나을까 : 엽기자랑 : 와이고수

엽기자랑

이런상황이면 무슨일 배우는게 나을까 [9]

방귀냄새패티시 | 19-09-15 23:37:53 | 조회 : 1611 | 추천 : -

많진 않고, 대략 1억보유,창업대출로 작은가게 차릴수있다는 가정하에

어떤일을 최소 1,2년하고 창업을 하려함 물론. 작게.

자동차 정비도있을거고 핸드폰판매점도있을거고..

저돈으로 떼돈버는가게 창업하는건 당연불가능이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무슨 일 배우고 창업하는게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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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26년 전 | 신고
사람들이 잘않하는거요

와고용석이6년 전 | 신고
주류샵

Buehler6년 전 | 신고
의류쪽이 나을듯
잘 찾아바

ㅁㄴㄹ6년 전 | 신고
물장사 ㄱ

육뇽6년 전 | 신고
만만한게 카페 아니냐

테테전왕6년 전 | 신고
@육뇽만만하게 창업하고 망하기 딱좋은게 까페

꽃돌이YG6년 전 | 신고
나는 뭐 하면 떡꼬치 장사나 꽃가게가게 같은거 추천해주고싶은데
위에 의류쪽 나와서 내 전문이니 이쪽으로 얘기해줌

어차피 1억가지고 브랜드 창업이니 이런 거힘들고 사입으로 떼다 파는걸 해야하는데

1~2년 배우면서 하려면 돈도 벌어야하잔? 그럼 동대문 사입삼촌 일 한 1~2년만 해보고
옷가게를 차려봐바 이걸 추천함, 그리고 엄청 힘들어

대신 그만큼 동대문 사입에 관련되선 빠삭하게 알게되고 1~2년 시즌 한두바퀴 돌아보면서 그동안 틈틈히 패션 트랜드관련
관심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면 2년뒤엔 옷가게 차릴만큼 잘 되어있을듯

옷장사는 재고 안남기는게 중요해서 사입삼촌하면 정말 좋은 경험될꺼야

아니면 사입삼촌하다가 그쪽 가게들이랑 친해지게되면 인맥도 생기고 한단말야?
그럼 옷가게 소매 말고 도매업체를 차려 동대문 시장에 매장을 차리는거지

일반 옷떼다 파는것보다 중국인들도 많이오고 전국에서도 많이오기때문에 객단가는 낮아도 다매박리로
대박칠 확률이 커져
물론 이번 사드사태만봐도 이런 중국발 이슈에 굉장히 취약한점도 있음 동대문 시장자체가.

이왕이면 어느정도 큰 시장이 형성된쪽을 했음 좋겠다 까페도 포화고 사실 동대문도 포화인데
이건 디자인이랑 단가싸움이기때문에 머리만 잘굴리고 하면 까페보다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