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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관련 네이트 판 게시글을 반박해보자. [36]

이병 비전수리검 | 19-11-10 17:57:20 | 조회 : 11509 | 추천 : +22


원문 : https://pann.nate.com/talk/348232798

와고글 : https://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yeobgi/1637993/?frombest=Y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852&ref=y&cid=51007&categoryId=51007

 

하나 씩 반박해보자.

 

그냥 네이버 지식백과에 인유두종 바이러스만 검색해도 간단하게 반박이 된다.

 

원문사진4째줄 : 남자분들아 너희가 너희 성기에 가지고 있는 성병때문에 여자들이 걸리는 암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지식백과 : 아직 감염경로가 완전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성행위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성 경험이 없는 여성에서의 감염도 보고되어 있는 만큼...

->남자도 필수적으로 맞아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잃어버림.

 

원문본문,첫베플 : 주사이름이 자궁겸부암주사라서...

지식백과 :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이 2007년 이후 국내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으며,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 홍보를 자궁경부암주사로 한거지, 실제 이름은 그들이 원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이 맞음.

 

원문본문 4째문단 : 한해 3500명정도 발생하고 900명 이상이 사망한다네요...

지식백과 : 국내 자궁경부암의 발생수준은 10만 명당 14.1명정도이고 사망률은 10만 명당 3.8명 수준이다.

-> 3500명이 걸렸는데 900명 이상이 사망하는 질병이면 전세계가 뒤집히지 않았을까요?

(자궁경부암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857&cid=51007&categoryId=51007)

 

정리

성관계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여자가 맞는게 더 안전함.

사망률은 10만명당 3.8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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