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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우리 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8]

소위 혐오에갇힌인터넷 | 20-12-15 18:47:01 | 조회 : 2460 | 추천 : +1



 
 
 
1. 어느날 아들이 늦을거라고 힘 없이 전화옴
2. 딸내미 문자로 친구가 
    " 니오빠 나랑 스파링 하다 맞아서 기절했어" 
라고 문자옴. 대충 상황보니 기절했는데 119에 신고안하고
불안하니까 피해자 여동생한테 연락했나봄

3. 엄마가 119에 신고하고 급하게 가서 보니까
 이미 아들은 위중한 상태

4. 현재까지 중환자실에 의식 없는 상태
  
5. 해당 학생들은 이미 변호사 선임하고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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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견
보통 학교폭력 저지르는 학생들의 부모는 애들이 집안에서부터 부모 얼굴에 침뱉고 하고싶은대로 하게 오냐오냐 사랑만주고 키웠을확률 200%
심리적으로 사람의 행동을 제어하는것이 초자아의 역할이고, 이런 초자아는 아버지에 의해 길러지는데
보통 어릴때 애를 너무 후두려 패고 이유없이 뺨따귀치고 학대하면 ->학교가서 괴롭힘받는 찐따로
어릴때 애가 룰도없이 애한테 먹혀서(애가 느끼기에 이 집안의 대장은 나다) 부모가 오냐오냐하고 누굴패고 들어와도 오냐오냐한 경우 -> 학폭범 & 잠재적살인범
 
보통 이렇게 되는데 그리고 특히 총하나없지만 한국에서 왜 학교폭력이 이렇게 많이 생기냐면
건축가 유현준교수의 말을 빌리면 ->학교 건물이 너무 교도소랑 똑같고 실내에서 생활하는경우가 많고 등등등..(다쓰려면 너무김..)
그래서 국민이 전체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나완 좀 다른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됨 ->회식장소에 다 짜장면시키는데 혼자 깐풍기시키면 ->저새끼 뭔데 튀어.
고딩들 똑같은옷 유행타고 똑같은 머리스타일을 갖고있고 좀 진지하거나 이런애들 아싸라고 부르면서 인싸대열에 합류하고 싶어하고 
남녀대립구도 생기는게 한국의 건축방식 영향도 상당하다고 함.
 
그래서 이렇게 감옥같은 학교에서 실내에서만 갇혀있고, 건물이 대부분 저층으로 지어져있고 넓게 퍼져있는 유럽. 그리고 야외수업을 많이하는 유럽과 달리
한국은 공부가 아닌 수능기계를 키우는 분위기속에선 당연히 학교에 위계질서가 생길수밖에 없고 이런 학교폭력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된것.
 
그러니까 한국의 민도와 모든 현실이 이런 안타까운 사건을 만들어 내는것이고 담당자들 역시 해결할 생각이 없음.
 
고로 이런사건은 그냥 부모가 상대부모를 찔러서 죽여버리거나 아니면 괴롭힌놈을 찔러 죽이거나 안구같은데를 칼로 찌르거나
후두부를 찌르거나 손목이나 발목같은걸 절단시켜서 장애인을 만들어야됨.
 
왜냐면 인과응보라고 애들이 잘못했을때 가해자 부모들이 애들에게 벌을 안줬기때문에 도를 넘는 저런 행동을 하는것.
 
법 역시 좆같은게 아까 오후에 일어난 물2L먹이고 자위영상 찍게해서 24명끼리 돌려본 여학생사건에서도 상대변호사 왈 "가해학생들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라는 명분으로 감형요청을 했고 받아들여짐.
 
이게 지금 한국의 현실임. 법리원칙도 없고 감정법은 이상한 조주빈이나 왠 찌끄레기 조두순같은 새끼들한테만 발동하고
진짜 인간쓰레기들한테는 발동하지를 않음. 되려 봐줌. 잘때렸다고.
 
이 나라에서는 자식 낳는게 정말로 죄를 짓는길임. 악독하고 악독할수록 불량할수록 고개를 숙이고 걔네보고 폭력을 더 저지라는게 지금 한국사회임.
반대로 피해학생이 열받아 칼로찔러 죽이면 김성수꼴 나는거임. 뉴스에서 맨날 게임했고 집안도 가난하고 어쩌고 개병신 만드는 뉴스만 쳐 나오는 쓰레기사회.
 
이런 헬조선에선 애 안낳는게 정의임. 님들도 기억하셈. 내 자식이 맞고들어왔다? 난 저기 모여있는 새끼들 다 죽이고 부모도 죽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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