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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30대 여자들이 그런건 있다. [34]

0 러시안 | 2021-05-19 03:37:32 | 조회 : 47406 | 추천 : +56


물론 지극히 일반화된 얘기임. 
딱 지금 20~30대 여자들은 과거세대보다 오냐오냐자란건 맞다고봄.
물론 케바케겠지, 그리고 남자들도 과거보다 훨씬 풀려자란것도 맞음
근데
20대 대학생or사회초년생 여자: 남아선호사상은 거의 사라지고 그 반대격인 딸바보열풍이 일어났을무렵 태어난 사람들이라 당근과채찍에서 어쩔수없이 채찍역할을 해줘야하는 부모가 있는데 이 역할이행이 안됨. 그러다보니 애가 자립심은 떨어지고 해줘!하면 다해주는..
 여기까진 남자애들도 비슷한데 군대가서 보통 철들고 나옴. 근데 애는 이모양인데 사회는 남녀평등이랍시고 더이상 남자들도 취집하려는 여자들을 반기지않음. 그러다보니 과거같으면 능력여부와 상관없이 여자라면 집안일, 즉 셋이상의 많은 자식들과 남편을 케어하는 일을 하면서 저절로 생활력이 엄청 강해지는데 이젠 본인이 능력이 없으면 결혼도 못하니 부질없이 사회탓, 남자탓 하며 과거 유아기에 자기 부모한테 하던 '해줘'를 모두에게 남발함. 혹시나 능력없이 취집에 성공해도 애도 안낳고, 일도 못하면서 이젠 남편에게 '해줘'를 남발

30대 여자: 보수적인 집안이면 30대정도면 아직 남아선호사상이 남아있을시기지만, 이 경우는 집안교육문제보다는 미쳐버린 그시대 버팔로감성이 더 크다고봄. 뭔 개씹같은 서양문물알리는것처럼 그시절 여자들을 죄다 공주병걸리게 세뇌시킨 알렉스신애커플, 여자한테 져주는게 남자의 미덕이라고 세뇌시킨 서인영크라운제이커플등등...
실제로 3,40대 남성들은 결혼해서 대부분 자진해서 그들의 급여를 여성들에게 맡김. 본인 40만원짜리 게임기는 눈치보면서 사거나 심지어 되팔리기도하는데 기념일마다 400만원짜리 가방은 잘만 사다줌. 문제는 과거같으면 그저 잉꼬부부라고 칭송받겠지만 부인이 이걸 자랑하는순간 공감능력좋으신 다른 집안 여성분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앞서말했다시피 지극히 일반화된 얘기임. 아빠가 딸바보는 커녕 남녀안가리고 채찍을 세게 휘어잡은 집도 많고.. 다만 저런 경우를 인생살면서 꽤나 많이 보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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