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모쏠들이 꼭 읽어야 하는 글

37 박근혜대통령 | 2021-09-26 09:16:56 | 조회 : 12459 | 추천 : -


1. 우선 모쏠임을 숨기셈.
모쏠이라는게, 실제로 이 사람이 성격이나 외모, 배경에 하자가 없어도 그런게 존재하게끔 보이게 하는 단어임. 이 사람 외모가 좋으면, 성격이 이상하겠지, 성격이 좋아도 깊게 만나보면 다르겠지. 이런식으로 자꾸 프레임을 씌움. 근데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음. 그렇다면 차라리 모쏠임을 숨기고 만나는게 더 나음. 그냥 연인관계에 있던 친구들이 몇명 있었지만 내가 표현이나 분위기 리드하는데 있어서 조금 서툴 수 있다 라고 말하는게 더 나음.

2. 이거는 내가 님한테 하는 말임.
자신감을 가지셈. 어짜피 30 모쏠이라는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임. 중요한거는 지금부터 님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임. 죽어라고 고민해봤자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면, 그냥 그 고민 내려놓고 내가 지금 잘하고있는 것을 찾아서 개발, 약점을 보완해 나가셈.

3. 여유를 가지셈.
허세를 부리라는 말이 아님. 모쏠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게,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화술이 능수능란하다고 생각하는 것임. 근데 이빨 못까는 애들도 여럿 여자 만나고, 반대로 말빨 오지는 애들이라고 여자 다 후리고 다니는거 아님. 그 기준에는 여유가 있음. 모쏠들은 이게 없음 대체로.
내가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눈이 있고 경험이 있다면, 거기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여유가 상대에게 안심을 하게 하고 믿음직한 남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줌. 그러면 뭐 바로 진도는 안나가더라도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늘어날 수 있는거지.

4. 제발 방구석에서 기어나오셈.
너님도 알다시피,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면 님이 원빈이라도 절대 여자 못만남. 시행착오 여러번 겪어가며 흑역사 위에 백역사를 쌓으려면 결국 많은 기회에 본인을 내던져야함.

 

진짜 모쏠 오픈하면 오히려 역효과다

 

 

그냥 거짓말이라도 연애한것처럼 해야함 



엽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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