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ttroporte지렸다

@Quattroporte요즘 여야 당대표 토론하는 거 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 걸로 앎. 웃으면서 촌철살인 하던데

@줒지이준석이 지방보궐선거랑 방송에서 페미 때려잡으면서 20 30 표심 가져오고 이탈했던

야권표까지 물어왔는데 그걸 계기로 당대표까지 도전해서 당선 됐고 

보수 유튜버나 진보 유튜버나 거의 사회 악수준임ㅋㅋ

@줒지이준석이 한게 없다고?

이준석이 대구에서 '그 연설'을 하고도 압도적으로 당선된 까닭에 윤석열은 박근혜 탄핵 프레임에서 자유로워졌음.
박근혜를 탁핵시키는데 주도한 검사일지라도 뜻을 모아 하자고 했고, 실재로 그 응답을 이끌어냄으로써 윤석열이 지금
그런 논제로부터 자유로운거임. 그거만으로도 윤석열한테 할 서포트할 몫은 다했다고 본다. 

내가 그나마 윤석열도 어느정도 합리성을 띈다고 가정하고 그 둘에 대해 분석하자면,

윤석열은 전통적 보수층들이 아주 좋아할 스텐스로 행동, 발언하는 중이고,
이준석은 중도층도 보수당을 선택할만한 당위성을 부여하고자 노력하는 중임. 그래서 보수당원이나 윤석열이 뻘소리하면
그거를 반박하는 등의 발언을 하는거임. (진보쪽 인사들의 실책에 크게 발언 안하는것도 다 그런 이유임) 그 스텐스를 취해야지 중도층이 보기에는 '그래도 당대표 덕에 자성의 노력이라도 하는구나', '진보보단 보수가 깨끗하구나' 라고 할 여지가 있거든.  베스트 댓글

@wwwer넌 지금 이준석으로 행복회로 돌리는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아니냐?

내가 말한 윤석열 지지율 이라는게 이준석이 그 연설 하기 전 부터 보수표회복 +중도표 몰려 우상향 으로 30프로 뚫었다는게 나와 있는데  무슨 이준석 연설 탓 이라는지 ;  (내말 못 믿겠으면 윤석열 등장전 여론조사 부터 , 검찰총장 신분으로  여론조사 등장, 그이후 쭉~  찾아서 봐라 )   

니가 말한 그 연설에 그렇게 의미 부여 하는 것 부터 그냥 편향 인증 하는거 아니냐?  

압도적인 당대표 당선이라는데  책임당원 참가 방식 아닌 1000원짜리 당원 받아서  당원 대폭 늘리고 신규당원도 당원투표권 줬음에도 당원 투표에선 지고 역선택 가능한 룰로 들어가는 여론조사에서 압도해서 이긴거고 그게 보수 지지 표심이라는 근거는빈약하다고 봄  거기다 상대 또한 나경원이었는데  의미 크게 부여할게 있냐? (당원 투표 개좆으로 보는데 어떤 선거든 코어 지지층이 가장 중요하고 코어지지층이 움직임 노무현,문재인도 친노 코어가 다한거임 최근 2번의 미국 대선 또한 그럼 ) 

중도층 보수 선택을 위한 작업이라고 하는데 이준석의 그런 행위때 마다 지지율 보면 답나옴 , 좌파 정권 조국 문재인 비리들 터지면 당내에선 투쟁 기회로 봐야 하고(그러라고 우파 정당이 있는거고 주도 하라고 당대표가 있는거임)  지지율 또한 보수쪽으로  요동치고 있는데 거기에 투쟁은 커녕 쉴드치고  물을 부어버림 그러나 당내 문제나 ,당내투쟁은 크게 확대함 ( 실제 정당 지지율 변화들 보면 명확함 이준석이 갈등 빚고  당내투쟁 할때 마다 지지율이 하락함)   중도 확장성은 윤석열 등장부터 지지율 추이 보면 윤석열이 지분 가장 크다는거 나오는데 (데이터 보다 정확한게 있음?) 무슨 이준석이 내부 투쟁이 무슨 중도용이란건지 모르겠다

@줒지이준석 영향력은 분명히있다고봄. 
지금은 정권교체론이 너무 강하고 모든세력을 집결할만한 후보가 윤석열밖에 없어서그렇지
장담하는데 정권교체하고 몇년만 지나면, 재앙강점기 거의 다 까먹고 
다시 민주당 지지하는 빡대가리 국민들 존나생김ㅋㅋㅋ 
지금 윤석열 지지하는 층이 전부 보수층이어서 윤석열 지지하는게 아니니까
어쨋든 어느정도 보수가 흡수할수있는 세력은 다 흡수해놔야하는데
벌써부터 청년층 얼굴마담으로 있는 애 치워봤자. 틀딱당 이미지나 생기고 정권 파워가 몇년 못가는데 일조하겠지.
그리고 저짝당이나 실망한애들이 틀딱당 프레임 존나 밀거고ㅋㅋ 프레임이 항상 그런식으로 만들어짐
다시 없어야할 보수선거 8연패를 거울삼아서 잘해야한다.

@줒지니가 말한 투쟁이란 결과가 뭐냐? 

예전 나경원, 황교안 시절부터 투쟁한답시고 광화문에 노인들 존나 모아놓고 북적거린거? 아님 국k-1 패싸움 벌인거? 
그러고도 민심 흐름 못 잡고 나중에는 전광훈까지 끌어들여서 대의명분이나 모양세마저 이상하게 만든게 투쟁이라면 안하는게 낫지.

보니깐 연식이 되보이시는데, 젊은층이 보는 노인들 이미지는 이렇다고. 존나 법무시하고 모여서 태극기 집회하는데, 이유와 정체도 알수없을 이스라엘 국기는 왜 있는것이며, 이 노인들은 그 의미나 알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지 안위나 걱정하는 이기주의자들인데 어캐 공동체의 안녕을 논하는 정치에 발언할 용기가 날까. 이게 젊은층이 대체로 보는 노인에 대한 인식이야.  

그리고 윤석열이 지지율 높을때도 정치 시사프로에서 많이 다루었던 내용이 탄핵을 주도했던 그가 보수당에 들어가서 
어떻게 정당성을 획득할지, 비판에 직면하지 않을지를 놓고 분석하고 그랬음. 그 부분을 해결해준게 이준석임. 

그리고 당대표 투표에서 '탄핵은 정당했다'고 선언하고서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그게 의미부여할 일이지.평가절하할 일임? 대구연설 없었으면, 지금쯤 보수쪽도 친박이니 비박이니로 나눠졌을거고, 그꼴에 신물이 난 중도층은 지금보다 훨 안철수 쪽으로 기울었을거다. 

@wwwer연식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또 그분들 종특 나왔네  거기다 가스통 집회랑  엮는것도 존나 졸렬하네  야당으로 대여 투쟁하는 방식이  가스통 집회 전광훈 방식 밖에 없음 ?  말장난을 치고 있어  

나 30대 초반인데 넌 몇살임?   너야 말로 30대중반 넘는 실체 없는 새정치 타령  진보대학생은 아님 ?   무슨 자신감으로 20대 대표 하는듯이 떠듬 ??  너야말로 최소 30대 중반은 되어 보이는데 

난 데이터 근거로 반박 했는데 니 반박의 근거는 도대체 뭐임 ?   그럴싸 하게 말했지만 근거는 결국 너의 빠심외엔 명확한게 없는데 

tk에서 탄핵 이야기 한게 이미 당시 보수 지지율 30프로 뚫은 윤석열에게 이준석이 부여 한거라는게 행복회로 아니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니가 말한 정당성 부여 대상인 코어 지지층 당원 투표에선 나경원 상대로도 졌는데  아니냐? 

이랬을거다 저랬을거다 다 ~ 니 추측인데  이준석 구태 정치 보수 세력 문제 삼고 바미당 창당해 4.8프로 좆망할건 예상 못했음 ?  

@줒지나도 30대 초반임(90). 대여 투쟁 방식이라면, 이준석도 '중도층이 눈쌀 찌푸리지 않을' 방식으로는 충분히 하고 있음. 

그리고 보는 관점이 다른거 같은데, 대선에서 이기려면 코어층보단 중도층이 중요하다고 봄.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이 적기 위해서야 당연히 코어층 결집이 중요하지. 근데 단일화 다 된 마당에 해야할 첫번째는 중도층으로 확장하는거임. 

윤석열 쪽이 비교적 지역구분에 치우친 구분이라면, 이준석은 세대 구분에 따른 전략을 쓰고 있는거고.

어차피 너나 나나 윤석열 찍을건 매한가지라 딱히 적대적으로 굴고 싶지는 않다마는 
좀 윤석열 본인이나 캠프측에서 너무 비상식적인 짓은 안 했으면 좋겠다. 진짜 병신같은 말 하지 않는 이상 보수지지자가 진보쪽 뽑을 일은 없음. 중도층한테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여야 하는데, 그게 지역주분에 의한 서울.경기.충청이든, 세대구분에 의한 2-30대층이든, 그거는 안깼음 좋겠거든. 

@몽움항상 당장 보이는것과 나중에 다가올건 구분해야함.
2030이 윤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건 얘네가 보수가 되었고 보수세력이어서가 아님.
고작 불과 3년전만해도 압도적으로 문재앙 지지하던 세력임ㅋㅋ
대다수가 그냥 실망감과 그래도 문재앙 이재명보단 낫지하면서 들어와있는 세력인건데
정권 바뀌면 늘 그랬듯, 이명박 박근혜가 지나고 꽃이 지고야 봄인줄 알았다고하는것처럼
또 까먹고 민주당 지지할 애들이 태반이 넘음ㅋㅋㅋㅋ 이미지? 인기도? 솔직히 정치계에선 중요함
그게 안중요하면 문재앙이랑 고민정 따위가 당선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수준이 그런걸 어떡함 
같은 맥락에서 자꾸 틀딱당 프레임 걸리는데에 계속 구실주면 몇년뒤에는 또 안좋은꼴난다고 장담함ㅋㅋ
어쨋든 준석이는 필요한 카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