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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된다고 끝이아니다 얘들아 [65]

0 다시함더가자 | 2022-03-03 11:01:03 | 조회 : 25104 | 추천 : +161


윤석열이 대통령된다고 다 끝나는게 아니다.


혹시라도 사람들이 까먹었을까봐 다시 한번 말하자면 2022년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모두 진행되는 해이다.

대통령 선거일은 2022년 3월 9일, 지방선거일은 2022년 6월 1일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는건 시작일 뿐이다. 그 이후로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이겨서 보수 의원이 많아져야 진정한 승리다.

대통령이 윤석열이 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여 지방의원을 민주당이 더 많이 장악하게 된다면 후에 또다시 민주당 180석같은 꼴이 날것이 뻔하다. 그러면 윤석열이 대통령된게 아무의미가 없게된다.

 

어제 마지막 대선토론에서 이재명이 특검을 하자고 언급한건 어느정도 대선의 실패를 예상하고 지방선거에 이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써 볼 수 있다. 이재명은 5월 윤석열 정권 수립 이전에 문재인 정권 하에서 특검이 결정되야 여당 추천 인사를 특검에 임명하고 자기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선 패배 즉시 민주당과 이재명은 국민의힘에게 대장동 특검을 제안할것이고, 5월 새 정부 이전에 특검을 임명하려 할테지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것을 받아주기가 힘들다. 윤석열 정권이 된다면 제대로 된 검찰 수사만으로도 충분히 대장동 실체를 밝힐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특검을 주장할 수 없고 5월 이후로 시간을 끌 수 밖에 없는데 이재명은 이를 지선에 이용하려 할 것이다. 즉각적인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할 것이고,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선동질하며 기를 쓰고 문재인 정권 하에서의 특검을 하려 할 것이다. 이러한 선동에 놀아나게 된다면 대선에서 이기더라도 지선에서는 참패하여 지방선거 후에 나중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민주당 180석꼴이 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절대로 선동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고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대선을 시작으로 6월 1일에 진행되는 지방선거에서도 보수가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해야 진정한 승리로 끝나는 것이다.

대선끝나고 윤석열이 당선되서 모든게 끝났다고 관심 끊어버리지말고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끝까지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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