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 이긴 이순신 : 엽기자랑 : 와이고수

어제밤그새끼 | 22-07-30 21:23:17 | 조회 : 11367 | 추천 : +22

첨부파일 : 8개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애국정신과 애민정신을 위해

투신하신 위대한 마음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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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드라3년 전 | 신고
님아 님이 아무리 그래도 이순신한테 니네 조상 여진족이 털렸다는 역사적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시발아

그리고 당시 일본 쪽은 수송선이 전력의 대다수였던만큼 그런 걸 포함한 거고 베스트 댓글
킹드라3년 전 | 신고
그리고 이 씨발 짱깨년아

1. 살라미스 해전 - 페르시아 vs 그리스 양 측 도합 약 300척
2. 악티움 해전 - 아우구스투스 vs 안토니우스 & 클레오파트라 양 측 도합 약 600~700여척
3. 삼국통일전쟁 시절 백강 전투 - 백제부흥군 & 왜가 동원한 군선 약 1,000여척
4. 십자군 전쟁 시절 4차 십자군 - 12,000명 십자군 & 10,000명 베네치아군 태운 선박 규모 약 200여척
5. 임진왜란과 비슷한 시기인 레판토 해전 - 오스만 단독으로 동원한 함대 약 400여척

이러한데 각 다이묘들의 전력 고스란히 물려받은 센고쿠 시대 직후 통일 일본의 500척이 왜 말이 안 돼 병신새끼년아
심지어 열도인 데다가 저 당시 쟤들 군함 자체가 삼나무 & 연안선박들인데 베스트 댓글

중국동포사랑3년 전 | 신고
미화좀 작작해라; 그당시 세계 최강의 해군을 가진 영국도 300척이 없었고 현재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해군 군함도 300척이 안되는데; 500년전에 300척?
지나가는 어선, 고무보트, 오리배 다 합쳐도 300척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킹드라3년 전 | 신고
@중국동포사랑님아 님이 아무리 그래도 이순신한테 니네 조상 여진족이 털렸다는 역사적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시발아

그리고 당시 일본 쪽은 수송선이 전력의 대다수였던만큼 그런 걸 포함한 거고 베스트 댓글

렌덤게임3년 전 | 신고
@중국동포사랑팩트 : 명량대첩기준 333척이 확인되었고 이중 실제 전투 참전한 선박은 130척이다. 나머지 200척은 물길이 좁아 후방에 있었다.

킹드라3년 전 | 신고
오타 및 오류 정정

4번에 쓴 4차 십자군 원정 당시 - '선박 규모 200여척'이 아니라, '전투함 규모(만) 200여척', 수송선단까지 합치면 약 500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