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비인기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되기 vs 프로야구 벤치선수 되기 [3]

1 콜라의왕펩시 | 2022-09-07 15:57:51 | 조회 : 285 | 추천 : +1


 

-전자

종목 : 권투

 

수입 : 나라에서 포상금 6000만원 일시불지급, 매달 100만원 연금지급 , 은퇴후 체육관 수입 200만원

 

상황 : 금메달 들어올린순간 국민영웅중 하나가 되지만, CF 같은건 다른 얼굴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다가져가고

이사람한테는 CF제의없음, 그래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라는 명성으로 권투 체육관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잘나가지만

시간이 흐름에따라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운영하는 체육관은 회원 20명따리  건물임대료 빼면 월수익 200 + 연금 100임 

 

그래도 월드챔피언 해봤다는 명예는 있음

 

 

-후자 

종목 : 프로야구

 

수입 :입단 계약금 3억원, 연봉 1억 2000만원

 

상황 : 나름 중상위권팀에 소속해있지만 주전급은 아니고 항상 후보선수에다가, 벤치에 앉아있는날이 더많음

프로야구 보는사람들 대부분이 이팀팬 아니면, 이런 야구선수가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더많음

어쩌다 누구 다쳤을때만 땜빵으로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팬들한테 이새끼 꺼져라,은퇴해라.

이새끼 왜나오는거냐 다친oo 돌아와라 보고싶다. 소리듣고

 

경기 안나오고 벤치에 앉아있으면 벤치에 앉아만 있는데도 1억씩 받아간다고 돈아깝다며 방출당하라고 욕만먹음

[설문조사] ,

참여인원 : 3 명

투표하기 결과보기
SNS로 공유하기

엽기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