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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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슐랭은 전반적으로 서양 (유럽) 쪽의 미식가들이 판정해온 경향이야.
왜냐면 당연히 시작한게 유럽에서 시작한거기도 하고, 판정단의 출신지를 너무 다양하게 하면
기준의 통일성이나 객관성이 담보되기 조금 어려워지니까
그래서 유독 한식에서의 미슐랭은 조금 야박하다는 평을 듣는거지.
한식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봐도 다소 자극적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미식가의 기준에선 자극적인 맛은 재료 고유의 맛이나 풍미를 느끼기 힘들어지잖아.
이러한 스타일은 미슐랭 내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편이야
미식의 패러다임을 스스로 좁히는 게 아닌가 하는거지.
반면에 일본도 그렇고 여러 나라들은 다소 맛의 표현이 절제되고 간결하기 때문에
미슐랭이나 서양의 미식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일 뿐인거지.
딱봐도 우리나라에서 미슐랭 3스타 받은 식당은 한식을 굉장히 절제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편이야 가온 같이.
너가 서양에 가서 미슐랭 3스타 식당을 가서 먹어도 '좋아하는 김치찌개집, 부대찌개집 보다 별론데?'
라고 생각하기 마련인 곳들이 있을거야.
기준을 한쪽의 일방적인 기준에 맞추지 말고
그저 미슐랭이라는 한 잡지에서는 한식 스타일과 안맞는 구나 가 맞지 않을까
너가 평생 고춧가루 빨간색 범벅인 한식을 먹지 앉을 자신이 있다면 자부심을 안가져도 될 것 같애. 베스트 댓글
alllt
lndigo
꿈의집- @Gengar미슐랭은 전반적으로 서양 (유럽) 쪽의 미식가들이 판정해온 경향이야.
왜냐면 당연히 시작한게 유럽에서 시작한거기도 하고, 판정단의 출신지를 너무 다양하게 하면
기준의 통일성이나 객관성이 담보되기 조금 어려워지니까
그래서 유독 한식에서의 미슐랭은 조금 야박하다는 평을 듣는거지.
한식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봐도 다소 자극적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미식가의 기준에선 자극적인 맛은 재료 고유의 맛이나 풍미를 느끼기 힘들어지잖아.
이러한 스타일은 미슐랭 내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편이야
미식의 패러다임을 스스로 좁히는 게 아닌가 하는거지.
반면에 일본도 그렇고 여러 나라들은 다소 맛의 표현이 절제되고 간결하기 때문에
미슐랭이나 서양의 미식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일 뿐인거지.
딱봐도 우리나라에서 미슐랭 3스타 받은 식당은 한식을 굉장히 절제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편이야 가온 같이.
너가 서양에 가서 미슐랭 3스타 식당을 가서 먹어도 '좋아하는 김치찌개집, 부대찌개집 보다 별론데?'
라고 생각하기 마련인 곳들이 있을거야.
기준을 한쪽의 일방적인 기준에 맞추지 말고
그저 미슐랭이라는 한 잡지에서는 한식 스타일과 안맞는 구나 가 맞지 않을까
너가 평생 고춧가루 빨간색 범벅인 한식을 먹지 앉을 자신이 있다면 자부심을 안가져도 될 것 같애. 베스트 댓글 - @Gengar아니 그니까....
일본 음식이 전반적으로 슴슴하고 짠맛, 감칠맛 이런거 위주니까
아무 배경지식이 없는 전세계인이 봐도 자극적이지 않고 높은 점수를 줄만 하고
미식가들 기준으로도 매력있게 느껴지는데
한국은 궁중음식 말고는 서민음식들은 대부분 자극적이니까
전세계에 내놓아도 호불호가 다소 있고 미식가들도 약간 거리낌이 있다는걸 말하는거자나,,,
우리나라에서 궁중음식 하는데가 어디가 있냐
근데 일본은 서민 음식 자체도 그닥 자극적이지 않은 편인데
일본 백반집 vs 한국 백반집에서 인구때문에 물량 자체에서도 밀리는데
일식 자체도 미슐랭이나 세계적인 시선에서는 좋아하니
미슐랭 선정에서 밀리는게 당연하다 이거야 ㅡㅡ
왜 쓸데없이 한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미슐랭에
신경을 써야되냐 이거지. - @Gengar세계적 기준은 조금씩 다가가야지 뭐,
약간 세계적으로 먹히는 음식들을 우리가 국가적으로 어필을 해야되지 않나 싶네
불고기나 돼지갈비 뭐 이런것들을 전문점을 내거나 하고 하면 좀 괜찮지 않을까
근데 세계적 기준 자체가 안전함 위주이지 않을까 싶고
한식은 내 기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거나 혹은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애초에
상대가 안될거 같아서 밀리고 자시고가 안된다는거지.
일본은 짠맛 감칠맛 뭐 이런걸로 디테일하게 파고들다보니
맛있게 짠맛, 극강의 감칠맛 자체가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데
우리나라는 매운맛, 신맛 뭐 등등 여러 맛을 많이 사용해서
굳이 딥하게 파고들지 않아도 되니까? - @Gengar아마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 정 문화 때문에 그럴거야
빨리빨리 먹으면 또 양이 많아도 배부름을 늦게 느끼고
그러면 돈을 지불할 가치를 아무래도 적게 느끼겠지. 만족감이 덜하니까.
그래서 오래전부터 양으로 메꾸려는 경향이 있었고
그리고 절대적으로 양이 기준이라기보단
파인 다이닝의 여부겠지?
미슐랭 선정은 무조건 파인 다이닝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파인다이닝은 음식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고 양을 줄이는 경향이 강하니까.
미식 자체가 요리 자체의 구성도 한몫을 하고.
일식은 예전부터 오마카세도 있고 해서 미슐랭의 입맛에 맞추기도 쉬운데
한식도 그러려면 아마 백반이 오히려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네 - @Gengar넌 뭐 금수저같네...ㅎㅎ
난 그닥 여유가 없어서 가성비 따지고 양 따지거든
너가 아무리 저질문화라고 해도 이미 몇십년간 우리를 지배한 거임.
그리고 그나마도 고메 역사상으로 우리나라는 10년간 급격하게 발전한거고.
10년 전만해도 오마카세니 파인 다이닝이니 우리나라는 거의 멸종상태였음.
이미 야금야금 바뀌고는 있으나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아직 멀은거고 앞으로도 엄청 오래 걸릴거다.
맞아
난 양 따지고 돈이 엄청 많지 않는 이상 오마카세랑 파인 다이닝 갈 생각 없거든.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하는 편이라.
그럼 너가 부디 나서서 1인 시위라도 해줄래?
어디 가서 피켓 들고 '이제 소식합시다, 미개한 빨리빨리 문화 없애고 양 줄이고
미식을 찾아갑시다.' 뭐 이런거라도 들고 다니던가.
뭐 너가 잘 사는 집 자제라면
너가 오마카세, 파인 다이닝에 돈을 쏟아 부어라.
너 하나로 충분히 바꿀순 있다 우리나라 외식 시장.
너가 일년에 고급 음식점 등에 몇억씩 쓰면
너하나 믿고 우리나라 외식시장 엄청 발전할거고
그럼 말그대로 너가 원하는 세상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싶다.
소박하게 너가 파인다이닝 다니는 후기글을 기대하고 있을게
나도 맘먹고 너가 강추하는 곳은 돈 깨지는 한이 있어도 갈거다. 
Zapmolcuno3년 전 | 신고@alllt10년전에도 그런식당많앗어 너가 서민이라 모르는거지 즉 내가 돈을 쏟을필요도없어 그리고 거지의 기준을 부자에게 강요하지말아줘 그리고 냄세나는 순대국 이런거 많이먹고 나는 정갈한 한정식 이런거나 임금이 먹던 슴슴한 타락죽 이런 자극적이지않은 한식 많이먹을게- Zapmolcuno3년 전 | 신고@alllt다수가 기준이고 그 기준을 따라라? 그런나라는 절대 발전이 없겟네 ㅋ 서민이 소수인 부자를 따라야지 왜 리더는 소수인지 생각해봐 미국에는 뭘먹는지가 그 사람을 나타낸다고했어 노가다꾼들이 맨날 소주에 국밥먹으면 이재용도 똑같이 국밥을 좋아해야할까? 아닐걸 ㅋ
- @Zapmolcuno아니 저기,,
일단 너가 그래서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거든?
근데 너 일단 닉네임 바꾼거지?
원래 얘기 하던 애 맞지?
그걸 전제로 얘기하자면
이미 우리나라 2030들 일부는 형편도 안되면서 맨날 압구정, 청담, 한남동, 성수동에서 놀면서
오마카세, 파인 다이닝 웨이팅하고 예약 걸어가면서 먹고 있어.
근데 그게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입맛의 상승이라고 볼 수 있을까?
그저 청담동, 한남동에서의 상권만 치열해지고 고급스러워지겠지.
근데 그런 작은 시장 말고 미슐랭도 허다하게 나오고 하려면
국민적으로 그런 취향으로 올라서야 된다고.
그러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거고 그런 제반이 받쳐줘야
그니까 전반적으로 좀 사람들이 돈을 잘 벌어야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그리고 기준을 따라라 이런게 아니라
지금 외식 시장의 거의 과장해서 95%가 너가 싫어하는 양 많이 주고
가성비 따지는 외식시장인데
그게 현 시점에서의 한국 외식시장의 기준이지 그럼 뭐니...
그저 외부적인 시점에서 말한거야 - @Gengar
주기적으로 닉 세탁하는 짱깨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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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你告诉我天安门大屠杀。
中国国家主席习近平对暗杀计划顺利进行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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