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모르고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하셨어요. : 엽기자랑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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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모르고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하셨어요. [8]

김찬미 | 22-12-18 14:27:36 | 조회 : 7236 | 추천 : +9

예전엔 고액 줘서 수상한 알바 구분하기가 좀 쉬웠는데

지금은 교묘하게 가짜 일 시키고 돈 줘서 고연령층이나 사회초년생이 속는 경우가 많음.

내가 저런거 안속는다고 장담해도 가족이 걸리면 풍비박산 나는거임.

부모님들한테 특히 당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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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3년 전 | 신고
이젠 수거책들 잡히는걸 워낙 여러 매체에 공유되니까
수거책들한테도 저런 방식으로 페이크를 주네
저건 진짜 속을만한거 같은데

경매 매물 답사가 어쩌고 하면서 사진찍게 만들면 저건 20대도 속을 느낌임 ㄹㅇ 베스트 댓글
암퇘지장녀칼있나3년 전 | 신고
느그 엄마도 저런거 당하지 않을까? 베스트 댓글
코끼리미식가3년 전 | 신고
그럼...
아니다..ㅎㅎ 베스트 댓글

불꽃순정3년 전 | 신고
부모님 안 계시면 이런 걱정 안 해도 됨 ㅎㅎ..

하..

코끼리미식가3년 전 | 신고
@불꽃순정그럼...
아니다..ㅎㅎ 베스트 댓글

피지오3년 전 | 신고
이젠 수거책들 잡히는걸 워낙 여러 매체에 공유되니까
수거책들한테도 저런 방식으로 페이크를 주네
저건 진짜 속을만한거 같은데

경매 매물 답사가 어쩌고 하면서 사진찍게 만들면 저건 20대도 속을 느낌임 ㄹㅇ 베스트 댓글

야내일봐입니다3년 전 | 신고
저건 누구라도 속겠다

와고순정남23년 전 | 신고
속을만 하긴 한데 악용 소지가 있어서 이런건 봐주면 안됨

모르틴3년 전 | 신고
그러게 부모라는 되는 사람이 평소에 공부좀하지...

그 나이에 알바? ㅋㅋㅋ 무식해서 저런걸 당하고

그 아들놈이라는 놈은 지 부모가 멍청해서 당했는데 거기에서 변호사 못믿겠다고

변호사"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멍청한부모+남 탓하는 아들 = 콩가루집안

암퇘지장녀칼있나3년 전 | 신고
@모르틴느그 엄마도 저런거 당하지 않을까? 베스트 댓글

쯔위3년 전 | 신고
마약 보이스피싱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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