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일본인들 조상은 한국인 [11]

대위 SharkAttack | 22-12-19 13:40:00 | 조회 : 1199 | 추천 : +1


100.jpg

101.jpg

102.jpg

103.jpg



1.jpg

2.jpg



조몬인이란 조몬 시대 일본 열도에 거주했었던 인구 집단을 뜻한다.

 

조몬시대는 일본의 신석기 시대에서 기원전 15세기~기원전 10세기(혹은 기원전 3세기)를 지칭하는 구분이다.

 

조몬인은 현대 일본인의 혈통 비율 중에서 3.3%~13%를 차지한다고 한다. 즉, 도래인 계통의 야요이인은 현대 일본인의 혈통 비율 중에서 87%~96.7%를 차지한다. 조몬인 혈통 비율 3.3%, 3.3% (2020), 8% ~ 9.8% (2019), 9% ~ 13% (2019). (연구 모델을 조몬인과 야요이인을 염두하고 설계했다.)


조몬인 혈통 비율이 가장 높은 민족은 아이누이다. 아이누인의 혈통 비율 중에서 조몬인은 66~79.3%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 다음은 류큐인이 가장 높은데, 류큐인의 혈통 비율 중에서 조몬인은 27%이다.


이는 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의 후손인 야요이인들이 조몬인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조몬인들의 인구가 줄고 야요이인들의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몬인 세력은 야요이인 세력에게 밀려 일본 동북부 지방으로 밀려난 채로 중세 시대까지 세력을 유지하였지만, 이내 버티지 못하고 투항하고 복속하여 결국 야요이인 세력(야마토 민족)에 동화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일본인들 혈통 절대 다수가 한반도에서 넘어온 도래인이며, 일본의 문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또한 삼국시대 문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반도 조상들이 화산섬에다 멀티 깠다고 보면 됨

SNS로 공유하기
  • 소위 군필8관왕3년 전 | 신고

    좀만 더 올라가면 한낱 깜댕이핏줄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조상은 오지게 따지네 ㅋㅋ
  • 중령 농약같은녀언3년 전 | 신고

    수천년수만년전이라 의미없음 
  • 중위 은미뷰지쯉쯉3년 전 | 신고

    @농약같은녀언삼국시대는 기원 후 아님?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은미뷰지쯉쯉삼국시대는 기원전부터 기원후까지 존재.
    기원후에도 삼국시대 수많은 조상들이 부지런히 일본으로 넘어갔습니다.
  • 중위 고정간첩문재인3년 전 | 신고

    한국인이 아니라 라도인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세키네 히데유키 가천대 교수는 일본인의 기원이 '고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기조가 일본 학계에 있다며, 일본인의 기원의 다양한 갈래를 주장하는 학자들도 도래인의 위상을 과소평가하거나 한반도 문화가 일본 열도에 전파된 것 정도로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심지어 몇몇 일본 학자는 도래인이 한반도를 거치지 않고 시베리아, 만주, 중국 대륙 남부에서 바로 건너왔다고 본다는데, 왜곡된 형태로나마 한국인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피하고자 만들어낸 억지라고 보았고, 인류유전학적으로 도래인은 분명 '고대 한국인'이 맞다고 주장했다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도래인들의 주요 이주 시기는 대략 4단계로 구별된다.

    1단계는 기원전에 이주한 집단이 조몬인 세력을 밀어내고 정착했다. 이때 일본 열도에 벼 농법과 금속 제련 기술이 전수되었고 이를 계기로 석기 시대인 조몬 시대에서 청동기·철기 시대인 야요이 시대로 넘어갔다. 이때의 도래인 계통 집단을 야요이인이라고 하고, 이들은 현대 일본인의 직계 조상이 되었다. 다만 아직 통일된 왕권은 나타나지 않았고, 기원후 3세기까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가야, 신라, 백제에서 이민 혹은 왕래 형태로 추가적으로 도래인이 이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2단계는 4~5세기로 고분 시대이다. 당시 왜는 소국의 왕들을 비롯해 호족들이 영역의 경제 및 문화 발전과 정치지배력을 강화하던 시기였기에 도래인의 선진 문물이 요구되었다. 일본 천황가를 받들며 일본성씨를 추증받은 신라의 하타 씨족(3세기 무렵 도래, 씨족신인 이나리신이 유명)과 백제 아야 씨족이 일본으로 도래하여 선진 문물을 전파하였다.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3단계에는 5~6세기 긴키 일대에 고대국가가 형성되었던 시기다. 케이타이 덴노를 시작으로 하는 일본 황실이 이 때 성립되었는데 통일된 왕권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래인들을 받아들였고 그 과정에서 백제와 신라의 일부 귀족 씨족이 일본으로 건너갔고 반대로 일본 호족인 모노노베 씨족의 일부가 백제에 정착하는 등 인적인 교류가 활발했다. 다수의 백제계 도래인들은 오사카와 나라 일대에 정착하였다. 6세기에는 백제 일변도의 외교에서 벗어나 신라, 고구려와도 본격적인 교류를 이루게 되는데 5세기에 건너간 신라계 도래인은 이즈모국 지방을 중심으로 서북 일대에 자리잡았다.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4단계는 7세기 말 삼국통일전쟁으로 백제와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하면서 일부 귀족들과 유민들이 망명하였다. 백제 귀족은 오미에 주로 정착했고 고구려 귀족들은 무사시에 정착했다. 야마토 조정이 668년 신라와 국교를 회복하면서 신라에서도 다시 이주하였다.
  • 대위 SharkAttack3년 전 | 신고

    815년 헤이안 시대 초기에 편찬된 신찬성씨록에 따르면 당시 교토, 나라, 오사카 등 긴키 일대의 1182개 씨족 중 30% 가량이 도래인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남아있었다. 고분 시대까지의 도래인은 야마토 정권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융화되어 야마토인이 되었지만, 이후에 유입된 기술자들과 권력자들은 조상의 정체성을 많이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헤이안 시대가 형성될 때까지 세력을 유지했다.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