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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4대강 보의 녹조 문제와 근본적인 해결 방법.jpg [5]

중사 GravityNgc | 22-12-23 15:34:02 | 조회 : 649 | 추천 : +1


jisu3.jpg


4대강의 경우 보로 막아세우는데,


강을 인간의 몸으로 치면 요로에 해당해,


비가 내리면 토지의 오염물질이 강을 통해 바다로 배출하면서,


토지가 깨끗해지는거지.


그런 요로를 보로 막아세우게 되면 어떻게 될까?


오염 물질들이 아래로 침식하고, 물은 수위가 높아지면서, 윗물은 깨끗한데,


아랫 물이 더러워지지. 


그리고 깊어지면서 윗물과 아랫물이 섞이지 않는 성층현상이 발생해,


아랫물은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고 지옥이 되지.


그런데 가뭄이 들어, 물이 증발하고, 


강 수위가 낮아지면 수질이 급속도로 나빠지는거야.


보를 막으면 수질이 좋아진다는것은 강수량이 많을때에 한해서지.


가뭄일때는 수질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다가 녹조가 창궐하지.


강 밑에 쌓인 영양염류, 무기물들과 고온이 녹조를 번식시키닌깐,


그래서 해법은 하류의 보를 모두 해체하는거야.


상류의 보를 만드는거지. 그리고 상류부분의 오염원을 모두 하류로 이전하는거지.


고랭지 농법 금지하고, 주변에서 비가 내려도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원천 정비를하는거야.


그리고 상류의 강 밑바닥을 파내고, 그 안에 대형 철심을 박아넣고, 


콘크리트로 미장을 하는거지.


그리고 상류 부분의 보를 3개정도 만들어야 하는데,


1번보는 댐에서 오는 물을 받을수있고, 2번보는 1번보와 2번보를 연결해주고,


3번보는 2번보와 연결되지.


이렇게 3개로 나누는 이유가 있어,


가뭄인데, 3번 보의 물을 농업용수로 모두 소진한거야.


그러면 2번보의 물을 꺼내다가 다시 배급할수있지.


그런데 이때 3번보와 2번보 사이가 바닥을 들어냈을때, 바로 청소를 하는거야.


그리고 2번보의 물을 모두 사용하면, 2번보의 바닥도 청소하는거지.


1번보도 다 사용하면, 1번보도 바닥을 청소하는거야.


그리고 댐의 물을 열어서, 다시 1번보,2번보,3번보를 가득 체우고,


댐 밑바닥을 청소하는거지.


이렇게 상류부분에 댐1개와 보를 3개 만들어서, 강 밑바닥을 청소하고, 관리하고,


하류는 상시 개방을 통해, 토지의 오염물질들이 바다로 배출되는 요로로 계속 사용하게 하면,


수자원을 확보하면서도, 유지 보수 비용도 크게 줄일수있게 되는거야.


홍수를 막을려면 하류는 준설작업을 해놓고 물을 빼놔야하는데,


준설 작업도 안하고 보에 물을 가득체워놓으면 홍수가 발생하지.


4대강 사업을 재정비 하려면 하류보를 모두 제거하고, 상류에 1개의 댐과 3개의 보를 연결해서,


농업용수로 사용하는거지.


이러면 한국은 녹조에서도 자유로워질수있어.


상류부분에 고랭지 농법 하면서 오염이 되어있어서, 녹조가 상류부터 시작하닌깐


강 전체가 녹조로 물드는거지.


충분히 예산 심의해서, 4대강 사업을 재정비 할 필요 있어.


이렇게 4대강 사업을 제대로 설계하면 지속 가능하게,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친환경적으로 관리할수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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