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료사고 과실

지금 우리나라는 의료사고가 나도 의사출신 애들이 다시 조사하기 때문에

어차피 알음알음 아는 사이라 봐주기 조사를 해서 의사 과실 인정이 거의 안남.

심지어 수술도구 넣고 봉합해서 경색으로 환자가 죽어도 의사과실 인정을 안하는 수준임.

신해철처럼 유명인이 명백한 의사과실로 사망을 해도 몇번의 재판을 수년동안 언론까지 등에 엎고서 겨우 이겼던거지

일반인은 수술 도중에 의사가 그냥 미간 찔러서 죽여도 과실 인정 안되는 수준임

그런데 CCTV가 생긴다? 반대할 수 밖에..

2. 성범죄

이미 일부의 일탈을 넘어선 수준임. 

의료인 성범죄는 목회인 다음 수준으로 빈번하고

심지어 장소와 상황의 특성상 성범죄라고 특정짓기 어려움에도 이정도 범죄율이면

실제론 더 어마하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진료한다고 젖탱이 더듬고 보지 쑤셔서 성추행이라고 신고해도 무죄 확률 100%고

수면마취 시키고 삽입해서 지랄해도 걸리기가 힘든데

걸린 애들은 못참고 정액 싼 애들임..

물론 그렇게 해서 걸려도 잠깐 휴가 다녀오면 다시 의사질 가능한 천룡인

CCTV? 절대 못참겠지

3. 수술실 돌려막기 & 대리 수술

1.2번은 사안이 중대한 문제라면 3번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임.

니들이 수면마취를 받는다면 니들을 수술해주는 의사는 니들이 지정한 의사가 아닐 확률이 높고

심지어는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나 조무사 심지어 그냥 일반 직원일 확률도 높음.

전문의랍시고 3분 진단만 반복하다가 결국 수술을 할때는 여러명의 수술을 동시에 잡고

전문의는 수술실 3~4군데 돌아다니면서 얼굴만 비추고

그 사이에 수술실에선 조무사나 일반 직원들이 칼로 째고 봉합하는게 흔하게 벌어지는게 현실임.

애초에 그런 짓은 숙달되지 않은 인력이 하기 때문이 사고 위험도 높고

수술실을 들락거리는 것때문에 감염의 위험도 높은 행위인데

현실에선 이러지 않는 병원이 드물 정도로 일반적임.

그리고 5시간 넘게 걸리는 수술을 5시간 동안 의사들이 붙잡고 있느냐? 절대 아니지

일단 마취하고 2시간은 그냥 방치 되고 의사들 싸돌아 다니느라 칼로 배 열고 피가 철철 나는데도

1시간 가량 방치되고 간호사들은 핸드폰 보고 있는게 현실임. 실제 집도는 30분?

근데 CCTV를 단다? 전문의 하나가 꼼짝없이 수술 끝날때까지 붙어 있어야하니 할리가 있나..

하지만 곧죽어도 의사는 못늘림 ㅋ

의사 새끼들도 양심이 있따면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곤 말 못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