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서 땅을 깊게 파고, 보를 설치하게 되면 수량이 높아져,

그러면 강 밑바닥에 침전현상이 생기면서 성층 현상이 발생해,

산소포화도가 낮고 밀도가 높은 것은 아래로 가라 앉고,

산소포화도가 높고 밀도가 낮은 것은 위로 뜨는거지.

그러면 강 밑바닥의 영양염류, 오염물 농도가 높아지겠지. 

산소포화도는 낮으면서 말이야.

그런데 가뭄에 윗물이 다 쓸려가고, 

이 침전된 물과 섞이면서 수질이 급격하게 악화된다고, 

이때 부영양화가 발생하고 녹조가 발생하지.

그래서 강 상류와 하류에 취수구를 통해서 강 밑의 물을 꺼내서, 침전시키고,

깨끗한 윗물은 취수장으로 보내서 정화해서 처리하고,

상류나 댐도 동일하게 최저층에 있는 물을 꺼내서, 침식시킨뒤 깨끗한 물은 취수장으로 보내면 돼.

이렇게 밑에 있는 물을 빼면 강 밑에 산소포화도가 높은 깨끗한 윗물이 내려오는거야.

그리고 강 안에 산소발생기를 몇개 설치하면 돼, 

수위가 높아진 상태로, 지하수의 산소 고갈 문제가 생길수있는데,

지하수 깊은 곳에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는거야.

그런데 여기서도 너무 과도한 산소를 주입하게 되면 지반 압력이 높아질수있으닌깐,

적정 농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거지. 이것도 매우 중요해.

그리고 강 최저층의 물을 꺼내고, 강의 영양염류 농도를 보면서 재유입을 결정해야겠지.

영양 염류가 너무 부족해지면, 영양 염류를 먹이로 하는 녹조류가 사라지게 되고,

그것을 먹이로 하는 생물들이 사라지면서 물고기들까지 모두 죽을수있으닌깐,

생태계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거야.

그리고 강 밑에서 꺼낸 영양 염류를 바다로 배출할수도있어.

강에서 배출되는 영양염류가 모두 사라지게 되면, 

굴들의 먹이로 하는 녹조가 줄어들어서,

폐사할수있는데, 그래서 영양염류를 재처리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사용하면

한국 굴 생산량에 타격을 줄꺼야.

그리고 마이크로시스틴 농도도 물 떠다놓고 침전시키고, 

깨끗한 윗물 걷어내고, 다시 물 떠나놓고 반복하면 침전현상 발생해서 

독성물질의 농도가 높아지지.

그러닌깐 침전물이 쌓이면 바로바로 취수구를 강 최저층의 침전물을 제거하고,

산소발생기 몇개 설치하면 된다는거야.

산소 발생기가 설치되면 강 밑에도 용존산소가 높아져서 생물들이 살아가면서 자정작용이 활성화되는거지.

서울시에서 하루에 380만T의 물을 처리할수있어. 이 말은 영양염류 0도 가능하다는거야.

강을 보로 막는 순간부터 민물 어장이라고 보면 돼, 

물갈이 해주고, 산소 공급해줘야되는거야.

그런데 민물 어장은 먹이를 주면 되는데, 강은 그럴수 없자나.

그래서 적정 영양염류 농도를 유지하는거지. 

그러면 그게 이끼가 되고, 녹조가 되어서, 물고기의 먹이가 되닌깐,

수자원 수질 관리 및 생태계 균형에 맞게 컨트롤 해야되는거야. 

이것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질과 산소포화도의 농도 변화를 바로 바로 확인할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의 자원을 관리할수있도록 해야겠지.

이젠 대한민국 4대강에서 보를 깨지 않고,

처음 기획했던 것처럼 깨끗한 수자원 관리가 가능하다는 말이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강 수질 전문가 중에 

이보다 더 확실하고 효과적인 녹조 해결 방법을 제시한 사람도 없고,

이것이 틀렸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