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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플러들을 미워하지않아. 좀 꼬여버린사람들인것같아 [1]

8 니들관심안줘 | 2023-03-10 09:48:36 | 조회 : 104 | 추천 : +1


나쁜사람들도 있지





근데 힘을 쓰는 폭력쓰는 그런애들은 좀 운동 열심히하고해서 좀 단순무식한게있어

좀 순진한면이 있고



악플러들은 좀. 그런게없고 성격이 꼬인사람들?이지



물론 나도 전자가 더 낫다는 마인드긴한데


악플러들은 좀 스스로 환경에 의해서 운동도 너무안하고 햇빛도 잘안보고 사회생활 하하호호 잘 안웃고 그러면 성격이 폐쇄적이 되서

뭐든 삐닥하게되거든 집안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고 성격 삐딱해진다고하잖아 그런느낌이야



물론 가까이하고싶지는않지 그런 분위기는 전염이 되니까 말이야


나도 친구들중에 좀 꼬이고 그런애들이 있어

가까이하고싶진않아 안좋은 분위기를 풍기니까. 그래서 점점 멀어지게되지



매일 부정적인이야기를 하는애랑은 가까이하고싶지않잖아?



마찬가지야 악플러들은 그들끼리 모여서 그들끼리 부정적인감정을 공유하고 점점 더 그게 심해지는거라고봐



그러다보면 도파민에 절여서 댓글이나 반응을 최대한 이끌어내기위해서  더욱더 심한욕과 센 발언등을 하기시작하고


결국엔 논리 보다 관심이나 상대의 반응으로 인한 쾌감에 중독되는거지 



안타깝지만 도와주거나 가까이하고싶지는않은 그런느낌이야



그렇다면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너가 길가다가 술에 절여진 노숙자가 있다고쳐 

그러면 조금 안타까워. 근데 가까이하거나 친해지고싶지는않지


그렇다면 난 2천원정도를 주기도해 그사람이 착한사람이 아닌건 알아. 하지만 그냥 주는거야 그냥 ..  




정말 종교에 귀의하고 해탈하신 스님이나 목사님을보면


살인 30번 저지른사람조차 가서 상담해주고 사형당하기전에 위로해주시지.  우리는 나쁜사람 죽여라 그러는데 그분들은 왜 그럴까?



그분들도 아는거야. 나쁘고 악인이지만 또 안타까운측면도 있거든



우리가 악플러를 보는심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악인이고 베베꼬여있고 결국 자멸의 길로 갈거라는건 알아.  하지만 안타까운면도 있어




싸우지는마 그러면 부정적인에너지와 같이하면 너도 같이 묶여서 그길로 빠져버릴테니까



안타까움정도만 갖고있지 논쟁하려들지는마. 길가는데 노숙자붙잡고 설교하는사람이 어리석지? 


마찬가지야


그런 넓은관점을 가지고 너무 미워하지도. 말고 이정도 관점이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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