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유저123 | 23-03-30 22:49:14 | 조회 : 11360 | 추천 : +8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서양속담이 있음
사실상 사랑만 주고 불편한걸 들어주려고만하면 아이러니하게 사람은 더욱 엇나가고
불평 불만만 늘어놓게됨
80년대생 이전 남아 여아에 대한 교육관은 대체로 엄했음 여자도 어린나이에 화장하거나
날티보이면 학교선생님들이 뺨치고 이런일들이 흔했음
근데 이상하게 90년대생부터 남아한테는 엄한교육이 다소 유지되었는데
여아를 교육할때 매를 들거나 다소 엄하고 혹독한 환경을 제공해주는걸 무식하거나
하지 못할짓을 한다는 인식을 많이 심어주었음
그래서 같은 90년대생이 사회에 나왔을때 마치 부자집 도련님이랑 그냥 일반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서로 군대에 넣었을때 생기는 사회적 갈등과 유사한 갈등이 일어남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을 누린아이들은 불만이 많고 왜 해야되는지 등등에 대한 의문을품고
남자들은 왜 이걸가지고 그래? 라는 식의 인식의 충돌이 일어남 그리곤 서로를 이해못하게됨
문제는 90년대생 이전에는 남자들이 사회적으로 다소 뚜렸한 유리한 위치를 가졌음으로
각종 군 문제 여성우대현상 여성편애 현상들에 대해 보상이되었으나
90년대생부터 사회적 유불리,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급격하게 좁혀졌음
그때부터 남자들이 혜택만 누리고 불만은 많은 여성들한테 본격적으로
반감을 표출하게되었음
결론:90년도 출생 남여아에 대한 교육태도의 차이가 현재의 2가지 인식이 다른 남녀를 만들었고
예전에 사회적 위치에 대한 유리함에 대상보상이 사라지므로 본격적으로 남성의 불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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