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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해야되는데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87]

중령 강룡 | 23-06-15 01:03:04 | 조회 : 12001 | 추천 : +11


내가 90년대생인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때만 하더라도 기공은 진짜 오물통 취급을 받았다. 선생들이 수업시간에 마치 기공을 가는건 인생이 크게 망가지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고 선생들이 기공과 입문계가 아슬아슬한 애들 불러서 니 기공가면 깡패들하고 3년 보내야된다면서 가서 깡패들 빵셔틀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인문계가라고 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 당시 인문계를 간 애들한테는 기공은 인생망한 애들이나 간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그렇게 공부 잘하는 상위 30%가 인문계를 가는게 아니라 공부 못하는 하위 30~40%가 기공을 가고 평균 이하인 60~70%도 인문계를 갔다.


인문계를 가서는 어땠는가. 이 사회는 이과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을 더 많이 원한다. 그러면은 문과는 진짜 문과적인 재능이 출중한 사람이 가야하고 공부못하는 애들은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이과에 집어넣어서 조금이라도 이과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했어야한다. 그런데 2학년때 문과 이과 선택할때 수학성적이 안좋으면 선생이 먼저 니는 문과가라고 권유를 했다. 사회적으로 필요성이 적어 정말 문과에 재능있는 사람만 가야할 문과를 그냥 단순히 수학을 못한다는 이유로 선택한 사람이 반이 넘었다 


그렇게 문과를 가서 성적이 애매할경우 대학을 가면 안되지만 고등학교에서 대학진학률같은걸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지거국정도에 문과 적당한곳에 집어넣었다. 거기를 나오면 취업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결국 그 학생의 미래보다 해당학교에서 좋은대학을 몇명을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학못해서 문과가서 거기서도 특별하지않아 대충 성적맞춰서 학과 선택해 가서 4년 졸업해봤자. 여자는 24살 남자는 군대갔다오니 26살 대학졸업해봤자 이 사회에서 아무 쓸모가 없는 대졸자가 탄생하는거다 그러면 대학졸업하고나서 그때부터 또 취업공부를 하는거다


4년제 대학 가장 우수한 고등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니 대학졸업하고나서 그때부터 다시 취업공부가 시작되는거다 근데 4년제 대졸자의눈에차는 좋은 양질의 일자리는 진짜 몇개 없다. 그래서 그 일자리에 들어갈려고 또 3~4년을 갈아넣는다 그렇게 갈아넣어서 들어가면 다행이겠지만 그런 소수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낙오자가 된다. 어른들말 잘듣고 나름 성실히 해왔는데 졸업하고 취업준비하다보니 어느새 나이는 30대고 30대에 직장없으면 인생패배자에 노력부족 지능부족이라고 사람취급 안하는게 지금의사회다


지금 니 성적이면 인문계가봤자 애들 깔아주기만 할뿐이니 차라리 실업계 기공가서 기술배워라하고 하는사람

사회적으로 문과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데 니 성적보니 문과가도 상위 10%이내는 힘들어보인다 문과가서 밥벌어먹기 힘들테니 차라리 어려워도 어떻게든 이과붙들고 메달려라 가르쳐주는 사람

고3성적보고 니가 대학가서 졸업해봤자 니 성적으로 갈수있는 대학은 졸업해봤자 그리 큰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빨리 다녀와서 공무원 공부를 하든가 아니면 니 먹고살길 찾아봐라 라고 조언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지금처럼 대한민국에 고학력 백수가 넘쳐나는 일은 없었을거다


공부도 결국 재능이다. 인문계 고등학교 가면 수포자들이 넘쳐난다. 그만큼 공부또한 노력만으로는 달성할수 없는 재능의 영역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9년이면 이 아이가 공부로 성공할지 아닐지 판가름이 난다. 그러면 우리사회가 해야할일은 공부를 못해도 된다고 공부를 못해서 니가 기공을 가더라도 니가 사람답게 살수있다며 가르쳐주고 실제로 사람답게 살수 있게 만드는 거다 근데 우리사회는 공부를 못하면 오물취급하고 공부를 해야만 사람취급 받는듯이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속아서 어른들 말 잘들어서 평범한데 인문계가고 문과가고 성적에 맞춰서 대학교가서 성실하게 졸업한 사람들을 이 사회는 어찌 책임질건가


지금 늘어만 가는 2030 백수들중 많은 경우가 이런경우일 것이다. 이런걸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한다.  하위 30%가 기공을가는게 아니라 상위30%가 인문계를 가고 거기서 진짜 문과적으로 뛰어난 애들만 문과를 가며 대학교 정원을 축소해서 대학교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취업이 보장되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못한 애들은 형이상학적이고 원론적인 학문 교육보다 기업이나 공장이 필요로한는 실무교육을 최대한 받아야한다. 그래야 남자가 26살이 될동안 성실하게 교육받았는데 26살에 대학졸업하고 그제서야 자신이 배웠던거랑은 아무 상관이없는 취업공부하고 3~4년 동안 취업못하면 사람취급 못받는 현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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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90년대생들이 ㄹㅇ 입시 끝물.. 베이비 부머 세대 자녀들이 90년대 초,중반생들이라 2010년 초반에 수능응시생 최대 찍고 막상 걔들이 대학 가니까 유튜브라던지 다른 길들이 서서히 사람들 인식에 들어오고 기술 천대당하던것이 인터넷 발전 덕분에 그때부터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 암튼 90년대 생들이 항상 뭔가 과도기에 있었음.

    학교체벌금지도 학교 졸업할때쯤 조례 통과되고, 스마트폰도 고딩때 생기고,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인식이 박살나기 시작한건 걔들이 고등학교 졸업한 직후, 군대 부조리 거의 다 순식간에 사라진것도 걔들이 군대 갈때쯤 혹은 전역 직후.. 참 애매한 세대 베스트 댓글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90년대생들이 ㄹㅇ 입시 끝물.. 베이비 부머 세대 자녀들이 90년대 초,중반생들이라 2010년 초반에 수능응시생 최대 찍고 막상 걔들이 대학 가니까 유튜브라던지 다른 길들이 서서히 사람들 인식에 들어오고 기술 천대당하던것이 인터넷 발전 덕분에 그때부터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 암튼 90년대 생들이 항상 뭔가 과도기에 있었음.

    학교체벌금지도 학교 졸업할때쯤 조례 통과되고, 스마트폰도 고딩때 생기고,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인식이 박살나기 시작한건 걔들이 고등학교 졸업한 직후, 군대 부조리 거의 다 순식간에 사라진것도 걔들이 군대 갈때쯤 혹은 전역 직후.. 참 애매한 세대 베스트 댓글
  • 중령 민주당폭파시키자2년 전 | 신고

    @불꽃순정ㄹㅇ ** 온갖 변혁과 변혁은 다 겪는 미친 세대
  • 이병 고소가능2년 전 | 신고

    @불꽃순정님 누군데 갑자기 저한테 쪽지로 부모님에 대한 성적인 모독하시죠??
    그대로 캡쳐해서 경찰서 여청과 방문해서 통매음으로 엊그제 고소하고 했습니다.
    합의는 안할것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왔습니다..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니 충분히 성립한다네요
    몇달 걸릴지 모르겠지만 죗값 재대로 치르게 해드릴게요
  • 이병 고소가능2년 전 | 신고

    @불꽃순정내가 당신이랑 뭘 했는데 다짜고짜 쪽지로 가족 욕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냐고 물어보려해도 차단해놨던데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단어를 보며 충격을 받아 즉시 변호사 상담 후 통매음으로 고소했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
  • 대위 버블디아짱짱2년 전 | 신고

    @고소가능컨셉아니고 ㄹㅇ임? 나중에 고소하고 사건접수되면 ㅇㅈ해줄 생각은 없음??? 온라인 익명상으로 폭언욕설 및 패드립 어떤식으로 처벌되는지 궁금하네 
  • 이병 고소가능2년 전 | 신고

    @버블디아짱짱놀랍게도 진짜네요..
    다짜고짜 모르는 사람이 쪽지로 부모님 + 성적인 모욕해서
    변호사 상담 후 통매음으로 고소했습니다.
    답장으로 누구냐고 누구신데 욕하냐고 물어보니 차단했더라구요
    합의는 절대 없습니다.
    어차피 합의해도 처벌인데 합의 안하면 더 중하게 처벌된다 하네요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불꽃순정그 소리 80년대생들도 했고
    70년대생들도 했음.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들어본적 없는데 그사람들이 무슨 과도기에있었음?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객관적으로 볼때 과도기나 변혁기는 90년대 00년대보다 그 이전이 훨씬 심했잖아.

    상식적으로 일제시대, 6.25 시대, 이승만 시대, 4.19 시대, 박정희 시대, 전두환 시대, 6월 혁명 시대, 문민정부(김영삼)시대 에 비하면 후대는 평화의 시대지.

    90년대 00년대에 변화니 변혁이니 이런게 과거보다 심했을리가...

    인터넷 시대도 00년대에 80년대생이 10대 20대던 시절에 이미 발전했던거고 그게 이후 더 심화된 정도에 불과한거고..
    고작해야 인터넷의 중심이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간게 90년대 생한테 있어왔던 정도지

    그리고 베이비 부머 세대라는 말은 없어. 베이비붐 세대던가 베이비부머던가 이렇게 쓰지 베이비 부머 세대라는 말은 없고

    그 베이비 붐 세대를 협의로 간주하면 50년대생들 뜻하는 말인데 뭔 베이비 붐 세대 자녀가 90년대생이야? 
    저 당시엔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애 낳았으니 베이비붐 세대 자녀들은 70년대 생들이지. 
    베이비 붐 세대를 광의로 해석하면 74년생 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일반적인 분류는 아님.

    교육 이야기 나오고 수능 응시생 역대 최대 이야기 나오는데
    수능 응시생 역대 최대는 10년이 아니라 00년이다. 2000년에 86만 몇천이 역대 최다임
    인터넷에 10년이나 11년이 최다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역대 최다가 아니라 7차 교육과정 (05~16)년 중에서 11년이 젤 많았다는 말이고 몇차 과정 이런거 나누지 않고 수능 전체 역대 최다는 00년이 맞고 10년이나 11년은 역대 10위안에도 못 든다.
    그리고 수능 최다 인원이 맞다 쳐도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던 이전 세대(수능은 94년에 생김)가 그 과도기 겪었으니 10 11년 수능쳤던 사람보단 훨 힘들었겠지.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5차에서 6차 넘어간 이후로 교육과정이나 시스템은 별로 변한게 없음. 

    시험 유형 자체가 통으로 바뀐다거나 수능 점수 체계가 완전히 바뀌어서 200점 시대가 400점으로 바뀐다던가
    이런 대 변혁은 이후엔 없었음. 하다못해 수시가 생기고 정시 일변도에서 다변화되고 이런것도 7차랑은 상관 없이 훨씬 이전에 생긴거고 
    물론 자잘한 변화는 있었겠지만 크게는 변하지 않았다는 거지. 

    사실 5차나 6차때 바뀐것들도 과거 세대들에 비하면 장난일 수 있는 거고... 

    학교 체벌이니 군대 부조리니 이야기 되는데
    군대에서 폭행 없어진 거는 90년대생이 아니라 80년대 초반 생들이 군대 있을때 없어진거고.
    학교 체벌 역시 조례가 생긴게 이후지 일부 악질 교사들 외에 체벌 못하게 된 거는 한참 이전에 그랬던거지.
    98~00 군번 이시대가 딱 자기는 맞았는데 후임을 때리지는 못하는 그 **튼 과도기를 겪은거고...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72년생 박진영이 이런 말을 했음

    자기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 세대라서

    그걸 전부 겪었기 때문에 과거 감성과 현대 감성 이런걸 다 알 수 있어서 지금 음악하는데 엄청 도움되고 다양한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덕에 지금 JYP엔터도 만들 수 있었다 이런 소리를 했었음

    박진영은 좋게 말한거고 실제로 도움된 것도 있겠지만 그 과도기 겪으면서 얼마나 힘들었겠냐?

    손으로 편지 쓰고 우편으로 보내다가 그 다음엔 팩스 보내다가 그러다 메일로 보내고 이렇게 바뀌는 걸 다 겪고 시스템 새로 익히는 걸 반복했다는 소린데...

    디지털 시대 안에서 그게 더 심화하는 변화랑 비교 불가 수준 과도기 아니냐?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불꽃순정세대 나눠서 편 가르는 것도 웃기긴 한데

    50년대 60년대 생들 이야기 해봐야 와 닿지도 않을테니

    80년대생들 이야기 하면

    반값등록금 세대, 88만원 세대, 3포 세대 이거 다 이름만 다르지 같은 세대임

    80년대 그것도 80~85 사이 뜻하는 말임. 촛불세대도 거의 겹치고...

    그리고 그 80년대 초반생들이 이후 세대들은 자기들이 시위해서 반값 등록금 얻어내고 

    88만원 어쩌고 이슈 만들어서 최저임금 높이고 3포도 집값 대출같은거 이런저런 것들 받아내고 이랬더니

    동생들 세대는 지들은 한것도 없이 이전세대가 고생해서 얻어놓은 것들 공짜로 먹는 세대라 생각하는 거고

    물론 그게 90년대 생들이 볼때는 꼰대로 보이는 거고...

    어쨋든 80년대 생들을 뜻하는 명칭이나 용어는 여럿 존재함.

    근데 90년대를 관통하는 그런게 뭐가 있냐? 고작해야 MZ 세대 같은 말 밖에 없고

    MZ는 80년생~95년 M세대랑 96~14 Z세대 합쳐서 부르는 말이라서 

    90년대는 중간에 짤려서 앞은 M 뒤는 Z가 되서 90년대생들 전체를 합쳐서 부르는 명칭도 없음.

    90년대생 전체를 공유하는 코드도 없다는 소리잖아.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cRDㅇㅇ 님 말이 훨씬 정확한것 같음. 내 짧은 식견과 개인적인 경험으로 너무 단정지었는데 반 이상은 틀린것 같음.

    편가르기는 한 적없음. 그냥 변혁이 꽤 있었다는걸 얘기 한거지.


    근데 군대 부조리는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시기랑은 차이가 있었음. 내가 93년생인데 내가 중학교 졸업 전에는 쌤들이 얘들 때리던 마지막 시절이였고 쌤들이 갑자기 얘들 안 때리는걸 졸업 직전에 무슨무슨 조례 때문이라고 들은게 기억남. 서울이랑 경남지역이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부산이여서 나는 그랬음. 내가 있던 부대는 병사 시절을 거쳐서 하사임관해서 중사로 있던 사람이 08년 입대한 사람이였는데 부대 대놓고 때렸었다고 얘기 했었음. 내 주변 나이 비슷한 사람들도 군대에서 부대마다 조금씩 달랐는데 대놓고 맞은 얘들은 소수이긴 한데 아예 근절된건 아니였음

    교육입시야 뭐 70만명 쯤이였던 2010년대 초반은 내가 잘못 안것 같고, 거의 피크로 수정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그리고 90년대생들이 힘었들었다는 소리는 단 한적도 없는데 뭔가 오해한것 같은데? 입시끝물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 변화 (공부만이 살길 이라는 공식이 깨지는것을 인정) . 아날로그의 맨 끝을 겪어서 과도기라는 표현을 감히 쓰기는 했는데 (초등학교 때 편지쓰기 배우고 시외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전화는 용무만 간단히 할것을 집에서 듣고, 그때까지도 가난한 집은 2000년대 초반에 보급용 PC 없는 집들이 많았고(내가 살건 거지 동네 한정일수도 있음) 얘들이 모여서 밖에서 노는등, 이웃과의 교류 방문 등등 옛날의 양상이 꽤 남아있었다는 얘기)

    당연히 그 이전 사람들이 시대가 더 험하고 사는게 힘들었다는건 피해의식에 찌든 몇몇 빼고는 다 인정하는데 왜 옛날보다 지금이 더 힘들었다는 식으로 얘기한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음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베이비 부머 세대 정의가 인터넷 검색으로능 1953 ~ 59년 생이라고 나오는데 그 자녀들이 80년대 생이 많음, 간혹 90년 초반생들도 있고. 그때만 해도 얘를 3,4명 낳는 가정들도 있었으니까 그것때문에 90년대 생을 부머 세대의 자녀들로 얘기 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예외적인 경우로 보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불꽃순정편가르기는 님이 했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편가르기 하자는 의도는 아니지만 세대별로 갈라서 이야기 해본다는 뜻으로 한 말임
    세대 나눠서 보면 80년대는 88만원세대, 3포세대, 반값등록금 세대등 80년대 생들을 뜻하는 사회적 용어가 존재하는데 90년대엔 뭐가 있냐 그런거 없으면 격변을 안 겪었다는 소리 아니냐 이런 뜻으로...

    조례는 큰 의미가 없음
    법에는 5가지 종류가 있음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이렇게 뒤로 갈수록 급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조례는 지자체 즉 시청 같은 데서 만드는 거라서 그 행정구역을 벗어난 곳에서는 효력이 없음. 서울시 조례라 치면 서울 밖에서는 그냥 휴지 조각임. 따라서 조례가 생겨서 폭행이 근절되고 이럴 수는 없음.

    군대에서 공식적으로 구타 및 가혹행위 금지 시킨게 병영생활행동강령 즉 국방부 장관 명령에 의해서인데 03년도에 생겼음. 물론 이런게 생겼다고 하루아침에 구타가 사라지진 않았겠지만 공식적으로 금지된게 저때라는 말임. 해병대는 지금도 구타나 기수열외 이런 사고 심심하면 터지잖아. 모든 부대에서 모든 군인이 다 지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그리고 병영생활행동강령은 병 상호간에 관한 내용이라서 간부가 간부 패는 건 된다는 소리도 될 수 있고...(형법상 폭행죄는 성립되더라도 병영생활행동강령 어긴 명령 불복종죄로 군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란 이야기)

    사실 더 엄밀히 말하면 형법상 폭행죄의 객체나 주체에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 패는건 괜찮다거나 군대에서 선임이 후임 패는건 괜찮다는 내용이 포함된 적은 한번도 없었음. 이전에도 안되는데 지켜지지 않은 거지.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불꽃순정2011년이 7차 중에 역대 최다인데 65만정도임. 00년대 초반 이후 70만 넘긴 시기 없었음

    그리고 수능으로 한정할때나 00년일테고 학력고사든 뭐든 대학입시생이 더 많았던 시기는 또 있겠지.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길어서 나중에 시간날때 천천히 읽어볼게 ㅇㅇ

    일단 빠르게 슥슥봤는데 학교, 군대에 폭행없어진건 90년대생이맞음 ㅋㅋㅋ

    90년대 초반생은 학교에서 맞고컸고 후반생은 학교에서 맞거나 본기억 거의없음 두발규정도 사라졌고 ㅋㅋㅋ

    2010년도 초반, 특히 13년도쯤해서 의경 해병대 포함해서 거의 개혁수준으로 가혹행위싹없어졌는데 이때가 80년대생이 군대가는시기는 아니잖아?

    그리고 90년대생이 중간에 코드가 잘렸다는거 자체도 90년대생이 과도기에 걸쳐있다는거아니냐?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ㄹㅇ 내가 군대 육군 갔을때 지겹게 들은 소리 중에 하나가 우리는 임병장에게는 미안한 소리이지만 그 사람 덕분에(..) 적어도 대놓고 두들겨 맞지는 않는다고 감사해야한다는 소리였음. 해병대는 ㅅㅂ 그때도 가혹행위, 폭행,성폭행 등 엄청 많았고. 지금도 심심하면 가끔 매스컴 타는게 해병대의 가혹행위 폭행.

    93년생 인 내가 초등학교때 싸우면 교실 앞에서 수업시간에 무릎 꿇어앉고 싸운 얘랑 뺨 잡게 하고 단체기합 주고, 더 한 옆옆반 선생은 얘들 머리 위에 우유곽 빈것 (우유 먹은것 검사한답시고) 뒤집어서 그 반 애들은 우유 먹고 점심 쉬는 시간 물로 헹구로가고,  사촌누나는 나랑 2살 차이인데 방학 숙제 안하면 손바닥 수십대 맞고 그랬음. 코로나 전에 마지막 모인 추석때 전 구으면서 서로 그 얘기하고 ㅅㅂㅅㅂ 거렸던 기억이 있네. 얘들이 그래서 고학년때는 쌤에게 반항은 해도 적당한 선에서 지키고 그래도 훈계가 먹히던 때긴 했음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특정세대가 더 힘들었다 아니다 그거보다

    뭔가 애매, 항상 과도기 이런 표현이 아니라는 거지. 

    그 밑에 다른 사람이 쓴 변혁과 변혁을 다 겪은 미친 세대라는 표현이 아닌거 같아서 하는 말임.

    과도기는 이전 세대가 더 겪었을 건 명백하잖아. 변혁 역시 마찬가지고...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90년대생이 과도기라는 말이 아니라 90년대생은 자기들끼리 특정시대를 공유하는 공통된 의식조차 없다는 뜻임.

    과도기라는데 뭐에서 뭐에 걸쳐있다는 말을 못하잖아. 

    세대를 나누려면 여기서 끊고 저기서 끊어야 되는데 끊을 만한 사건이나 이슈가 없어서 90년대생을 하나로 묶을 수 없다는 거임.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그러니까 90년대가 과도기세대잖아 ㅋㅋㅋㅋㅋ
    니말대로 m세대랑 z세대간의 과도기 세대아님?
    90년대생내에서 하나로 묶이지도않을정도로 그냥 존재자체가 과도기구만 ㅋㅋㅋ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그럼 90년대 초반생은 이런 생각을 하고 후반생은 저런 생각을 해서
    90년대 생들끼리 공유하는 코드가 없다는 소린데 
    과도기가 아니라 사회가 조용해서 뭘 나눌 건덕지가 없다는 소리임.

    MZ라는 말 자체가 근 40년을 하나로 묶는 억지 단어인데
    다른 세대가 봤을때는 그걸 묶어도 될 만큼 쟤네들 끼리는 별 차이가 없다는 소리고...

    세대를 나눈다는건 뭔가 사회적 변혁이 있거나 제도 개선 혹은 큰 사건이 있다는 말임. 
    90년대엔 그런게 없다는 소리임. 
    뭐가 있는데 그게 진행되는 중이 과도기가 되는 건데
    90년대엔 별다른 이슈가 없어서 그렇다는 거임.

    앞서 80년대는 88만원 세대니, 3포 세대니, 촛불 세대니, 반값 등록금 세대니 이런 말을 했지만
    이거도 민주화, 산업화, 전쟁, 광복 이런거 겪은 세대들 한테는 아무일도 없는거 처럼 보이겠지.
    그러니 이런거 무시해서 MZ 세대라 묶어서 부르는 걸테고... 애초에 M이란 말도 사건 사고가 아니라 그냥 밀레니얼 새천년을 의미하니까 M이 뭘 했다거나 겪었다거나 기존 세대랑 뭐가 다르다는 의미조차 없지. 

    광복이 되고 어제까지 일제 시대였다가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쓰는 언어도 바뀌고 법이 바뀌고 사회 시스템이 다 바뀌면 그 혼란기를 과도기라 부르는 건데

    90년대 생들한테는 그런게 없으니 과도기가 될수가 없는 거지. 

    그 7차 교육과정 개선도 80년대 생들때 바뀐거고 00년대 생들때 다시 8차로 넘어간 거라서 90년대생들은 6차가 7차로 바뀌는 과도기나 7차가 8차로 바뀌는 과도기도 겪은 바가 없는 거지. 이미 바뀐 상태만 겪고 다시 바뀌기 전까지만 겪었으니까... 그깟 교육과정 바뀐거 갖고 대단한 변혁이다 과도기다 말하기도 힘들지만 그것조차 없었다는 거지.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니가 위에서

    '90년대생은 뭔가 애매, 항상 과도기 이런 표현이 아니라는 거지.' 라며?

    근데 세대구분도 제대로 안묶이고 공통된 의식도없는 애매한 세대라고 니가 얘기하고있는데?

    90년대 초반생은 도스컴퓨터로 시작해서 피처폰들고 컸고
    90년대 후반생은 스마트폰들고 컸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세대지

    학생인권조례, 체벌, 군가혹행위등등도 90년대생들 지나면서 바뀐게맞는데
    왜 사소한것도 인정을안하는겨?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애매한거랑 과도기는 반대되는 뜻이다. 
    칼같이 선으로 나눌 수 있는게 있어야 과도기가 되는 거라고...

    무슨 시대의 과도기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기 과정의 더운것도 아니고 따뜻한 것도 아니고 그런건줄 아냐?
    어제까지 폭염이 쏟아지다가 오늘부터 영하로 떨어지면 외투 구하고 땔감 구해오고 이럴때까지가 과도기가 되는거야
    계절은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지만
    사회는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거야.
    그렇게 제도가 바뀌어도 의식이나 습관이 바뀌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그 제도에 익숙해질때까지의 기간이 과도기가 되는 거다.
    어느날 갑자기 조선말 사용이 금지되고 일본어만 쓰라고 하면 일본어 모르는 조선인들이 부랴부랴 일본어 배워서 일본어로 일상생활 가능해질때까지 그걸 과도기라 부르는 거다.  

    근데 90년대는 그런 게 없었고 위에서 말한 교육제도 조차 그 제도가 바뀌고 몇년뒤에 입학하고 다시 바뀌기 전에 졸업한 세대라서 과도기가 될수가 없는 거고... 


    물어보자. 과도기라는데 도대체 무엇의 과도긴데?
    너네가 학교 다닐때나 사회 들어갈때 이전과 비교해서 무슨 큰 사건이나 제도적 변화가 있었는데?
    뭘 갖고 과도기라 말하는 건데?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조례가 의미 없다는 소리도 위에서 했는데 언제까지 억지 부릴래?
    군내 가혹행위가 규정상 없어진 병영생활행동강령은 03년도에 생겨서 00년대 초중반 군번 즉 80년대 초중반 생들이 주로 겪은 일이라고 말을 해줘도 언제까지 억지 부릴래?
    다 좋은데 읽어는 보고 말을 해야 되는거 아니냐? 내 설명이 어디가 잘못되었다거나 어디에 이견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이 실컷 설명 해 놓은거 그냥 무시하고 못 들은 척 이러는 건 좀 아니지않냐?

    뭔 90년대 초반생이 도스 컴퓨터랑 피처폰을 쓰냐?
    윈도 1.0은 85년에 나왔고 도스 밀어내고 대중화된 첫번째 버전인 윈95는 95년에 나왔는데
    90년생이라 쳐도 만4세때 도스컴을 다뤘던 신동이 몇이나 될까? 
    스마트폰도 아니고 피쳐폰은 성인들도 누구나 쓰는 정도로 보급된 적이 없는데 뭔 90년대생이 피쳐폰을 쓰냐?
    몇명은 썼을지 몰라도 그게 일반적이냐? 

    그리고 피쳐폰이고 스마트폰이고 도스고 전부 디지털이지 뭔 아날로그야? (아날로그 휴대폰도 있긴 있는데 95년까지고 만 5세가 크기도 요즘 폰들보다 훨씬 크고 무겁고 가격도 보조금도 없이 상당히 고가였던 아날로그 폰을 썼다고 우길셈이냐?)
    심지어 너는 본적도 없을것 같은 주판도 디지털이다. 
    디지털이랑 아날로그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냐?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뭐가 억지야 ㅋ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지가 지손가락으로 '따라서 조례가 생겨서 폭행이 근절되고 이럴 수는 없음'
    이라고 써놓고 '군내 가혹행위가 규정상 없어진 병영생활행동강령은 03년도에 생겨서 00년대 초중반 군번 즉 80년대 초중반 생들이 주로 겪은'이라고 시부리는게 대체 뭔억지임? 

    조례가 언제 생겼든 실제로 적용이되고 바뀌기 시작하고 그 바뀐걸로 나뉜게 90년대생들이 겪은건데 뭔 80년대 초중반때 가혹생위가 없어졌다고 쳐우기고있냐?
    군대안갔음? 주변에 군대간친구도없냐? 2000년초반은 물론이고 2010년도까지 군생활한 애들한테 그때  가혹행위없었다고 말하면 지1랄말라고 **쌍욕쳐먹을소리를 ㅋㅋㅋㅋ 



    실제로 90년대 초반생은 학교에서 빠따로 쳐맞고컸고 후반년도생은 두발도 자유에 안쳐맞고 자랐는데 언제까지 조례가 언제나왔다는 타령쳐할거임?
    뭐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얻는 인간인가 이해안되는소리만 골라하네

    90년대생이 피쳐폰을왜안써요 이 아저씨야 ㅋㅋㅋㅋㅋㅋ
    90년대 초반생들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문자 몇건무료인지가 요금제에서 제일중요했던건알고? 학생전용으로 문자 무료3천통 이런 요금제가 잘나갔던건 알고?
    초콜렛폰이 언제나온지는암? 걸리버-흑백폰-컬러폰-스마트폰을 다겪은세댄데 이딴건 과도기가 아니라고 쳐우기는이유가 대체뭐임? 

    지금 4050들이 진정한 과도기고 90년대생이 뭔 변화를겪었냐고 쳐우기면 뭐 기분이 좋아짐?

    내가말하는 아날로그-디지털은 물리적으로 유선전화기, 인터넷 랜선에서
    집 전화기 없어지고 스마트폰으로 넘어간걸 말하는거에요 이자식아
    이해가어렵나 뭔 아날로그라 했다고 주판얘기를 쳐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조례가 언제 생겼든을 말하는게 아니라
    조례는 제도 개선이랑 상관 없다는 말을 한거다.
    조례는 중앙정부부처가 만드는게 아니라 지자체 즉 시나 구 이런데서 만드는거고 거기 벗어나면 효력이 없으며
    심지어 그 시나 구 안에서도 강제성이 없는 것들이 많다고...
    만약에 송파구에서 조례로 학교 체벌 금지 조례를 만들었다 치면 그건 송파구 안에서만 통하고 밖에서는 소용이 없다고.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조례라는건 없다고... 
    헌법 법률 명령 이런걸로 정해져야 의미가 있다고... 

    전국에 기초자치단체 말고 광역자치단체만 17개가 있는데 그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진 지자체는 7곳 밖에 없다
    10곳이 없다는 소리고 없는 곳이 더 많다는 소리다.
    심지어 그 7개 지자체의 조례도 지자체 끼리 내용이 다 다르고 
    조례는 상위법과 모순될 수 없는 내용만 가능한데 그게 논란이라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서울시 조례가 올라가기까지 했음. 아마 나머지 지자체도 법적 공방이 있을테고... 

    근데 무슨 조례 제정으로 체벌이 사라지니 이런 소리를... 
    더군다나 위에 저 댓글쓴 저 사람은 부산 사람이라는데 부산이 그 조례가 없는 10개 광역단체 중 하나임.

    더 나아가서 2020년대에 조례가 생긴 3개 지자체 빼면
    2010년대에 생긴 지자체는 4개 뿐이고 17개 지자체 중에 13곳에 체벌금지 조례가 없었다는 소리임.

    원래 댓글단 사람이 93년생이라 그러고 너는 몇년생인지 모르겠는데 비슷하다고 치면 젤 먼저 생긴 지자체도 2010년에 생겼으니 그럼 고2~고3 때 생겼다는 소리 아니냐? 나머지는 12 13년에 생겼는데 93년생이면 고교 졸업하고 생긴건데?

    근데도 조례를 근거로 체벌 금지를 겪었다고 주장한다고??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반면 군내 폭행 및 가혹행위를 금지한 명령은 전군에 다 통용되는 거고 강제 규정이고 03년에 생겼음을 말을 해줬는데

    나는 맞았다느니 내가 아는 누가 맞았다느니 이런 소릴 하냐?

    아마 지금도 군이고 학교고 폭력선생이나 폭력고참 찾아보면 있겠지. 근데 일반적으로 거의 사라진걸 말하는 거잖아. 

    지가 무식하고 잘못 알았으면 고맙게 배울생각을 해야지 다짜고짜 욕질에 어휴...

    아니 법규의 내용과 성격을 설명하고 제도 시행 시기를 말해준거고 여기에 이견이 있을 수 있냐? 왜 욕을 하지? 


    조례가 생겨서 없어질 수 없다는 거는 조례는 모든 학생,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게 아니라
    그 시나 구에만 통하는 지역법이라서 그런거고
    명령은 전군에 다 통하는 광역법이라서 그걸로 제도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말을 해줬는데

    조례는 그 동네에만 통하는 동네법이라서 그 동네에서 뭘 하든 다른 동네에선 안통하니 그걸로 학교 체벌이 사라질 수 없다는 거고
    명령은 전국의 군대에 다 통하는 전국법이라서 어느지역 군인이건 안지키면 영창이 아니라 감방가니까 경우가 다르다는 거고

    이걸 얼마나 더 쉽게 설명해야 되는 거야? 이정도면 충분히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거 아니냐?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아니 조례 이야기는 지들이 해놓고 그 조례 생긴 시기 이야기를 하니까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내가 조례 이야기 꺼냈냐? 너네가 꺼낸 말이라서 대답을 해준건데...

    90년대 초반생 누군가는 피쳐폰 썼겠지
    근데 대중화가 되었냐고? 일반화가 되었냐고?
    아니 그땐 휴대폰 보급이 천만대 언저리던 시절인데 그걸 성인도 아닌 초중딩들이 일반적으로 널리 썼다고 가정하고 이야기 하는게 맞는 거냐? 지금처럼 전국민 대다수가 휴대폰을 개통하던 시기가 아니라고... 
    제발 기분으로 말하지 말고 통계 자료로 이야기를 하자 좀... 

    흑백폰 컬러폰 바뀐게 과도기;; 개그하니?
    흑백폰이 컬러폰으로 바뀌어서 적응 못해서 혼란스럽고 그랬냐? 
    개발자면 그럴수도 있겠다만 소비자가 그런게 뭐가 있냐?
    스마트폰은 그렇다 치고...
    근데 니가 언급한 이것들은 너보다 윗세대들이 더 뼈저리게 겪은거 아니냐?
    90년대의 특성 말할거면 90년대만 겪거나 같이 겪었어도 90년대가 유독 직통으로 뚜드려 맞은 그런걸 말해야지

    기분 같은 소리 하네
    이게 기분으로 이야기할 문제냐?
    무슨 말을 하든 그냥 말은 똑바로 하자 그거다.
    시덥잖은 장난같은 짓거리를 대단한 격변처럼 말하는 꼴이 우스운거야. 
    한다는 소리가 흑백폰에서 컬러폰 변화 과도기 같은 소리나 하는데 
    이야기 하다가 느낀건데 너는 90년대생도 아니고 00년대생도 아니고 10년대 생이거나 그 이하 같다.
    실제 나이는 몰라도 정신 연령은...
    90년대 초반도 30댄데 저렇게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을까 싶음. 
    초딩이랑 이야기할때도 한줄 쓸때마다 무슨 예를 들어서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를 지금처럼 고민 하면서... 이정도로 설명해도 또 말귀 못알아 먹으면 어떡할까 우려하면서 댓글 쓰지는 않아.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마스터트페니가 말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구별법 같은건 없다고
    단어의 뜻이나 산업표준을 니가 맘대로 지어내냐?
    이해가 어려운게 아니라 뜻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말을 하니까 지적을 당하지.

    아니 90년대생은 다 너처럼 무식한거야? 7차 교육과정 문제가 많나보네.
    교육 받은 사람이 너 정도면 공교육이고 사교육이고 정말 다 무너졌다 보다. 
    제발 너같은 놈은 일부의 일부고 대다수의 90년대생들은 문제 없는 사람들이라고 믿고 싶다. 
    멍청하고 무식한데다가 인성까지 삐뚤어지면 어휴 진짜... 저걸 어디다 써야 되냐? 

    한달전에 가입해서 로그인 2회인 놈을 상대한 내가 바본가?
    뭔 사고쳐서 와펠간놈의 세컨 계정일지...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위에서 조례얘기가나온건 그 조례가 실제로 영향을 미친게 90년대생이라 얘기가나온거고 그 조례가 80년대에 나왔으니 의미없다고 하는게 너고 이새기야

    아니 실제로 학교랑 군대에서 변화가일어난게 90년대생이 겪은일이라는데 말을 왜케못알아쳐먹지? 실제일어난일을 이악물고 부정하고있잖아 니가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일부러 욕먹으려고 하는거같은데

    90년대생때 가혹행위, 체벌없어짐 - 아 그거 이미 과거에 생긴거임 그때 생겼다고 바로 다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 그니까 그게 없어지는 전환점이 90년대생들이 겪은일이라고 - 아니 80년대생들때 생겼다니까? 전군에 통용되는거임 - 그게 제대로안되다가 된게 90년대생이 겪은일이라고 - 아니 전군 통용되는 조례가 옛날에 생겼다고 - 이 시1발아 그게 제대로 적용되는게 90년대생이 군생활하는 때라고

    ㄹㅇ 븅 신도아니고 ㅅㅂ 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들 중학교 고등학교때 다 폰썼어요 ^^
    내가 서울에서 자라서 모르는거냐? 어디서컸길래 90년대생이 폰을 못쓰고살았대 ㅋㅋㅋㅋㅋ 통신사들은 복지단체라 몇안되는 학생들 저격해서 문자 3천통 이런걸로 마케팅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니가 90년대생이랑 엮여본일이없다는건 확실히알겠네 ㅋㅋㅋㅋㅋ
    한쪽은 직접경험한걸 말하는게 반박한다는게 모든게 그냥 뇌피셜이니 대화가 통할리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셔요 ㅎㅎ 님동년배인 7080년대생 얘기만하던지 

    그리고 군생활 해본적이없으면 니 친구들한테라도 좀 물어봐라 80년대생들때부터 가혹행위 없다느니 이딴 개소리좀 그만하고 ㅋㅋㅋㅋㅋ
  • 상병 마스터트페2년 전 | 신고

    @cRD'흑백폰 컬러폰 바뀐게 과도기;; 개그하니?
    흑백폰이 컬러폰으로 바뀌어서 적응 못해서 혼란스럽고 그랬냐? 
    개발자면 그럴수도 있겠다만 소비자가 그런게 뭐가 있냐?
    스마트폰은 그렇다 치고...'

    이건또 뭔 개 잡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만이일때부터 걸리버로 시작해서 -흑백폰-컬러폰-  고등학교졸업할땐 스마트폰 다 겪은세대라 과도기라는데
    여기서 흑백폰 컬러폰을 똑 뗘서 내가 과도기라고 주장는 근거로 삼았다고 지 혼자 왜곡하는게 잘나신 7080세대 논법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위 스카이콩콩캐슬2년 전 | 신고

    @불꽃순정우리나라는 초고속 성장을 시작할 때부터 항상 과도기었음 다른 세대도 다 마찬가지임
  • 중령 민주당폭파시키자2년 전 | 신고

    사회가 교육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학문이라고 하는 것은 본래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학문자체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큰 쾌락을 느끼는
    상위 1퍼센트 돌아이들이나 매진하면 된다.

    인생의 기본은 의식주
    먹고 자고 싸고 입고 건강관리에
    경제활동,연애,결혼이 기본인데
    90년대 생들의 교육은 그저
    대학은 취업을 위한 도구이며
    남들보다 더 많이 더 편하게 돈을 벌고
    남들눈에 보기좋은 직업을 갖기위한 것만이
    교육과 학습의 목표가 되버렸다.
    그것이 비효율적인 무한경쟁과
    현재의 사태를 만들었다.

    사실 이 모든것들은 빨갱**들의 계략이다.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민주당폭파시키자84년생으로보는90세대들
    돈씀씀이큼
    2000전후로 학교 다녀서 그런지. 남의식하는 부모를둔건지 푼돈쓰기를 아무려치도않아함 라떼는 따조. 학종이따먹기. 판치기 급이였고 문방구앞 사설 도박장 주니어들 많음

    근데 90은 컴푸터게임 아바타 도토리 포캣몬 빵. 수많은 컬렉터. 셔틀이었음
    진짜 사교육시장과 부모세대 교수랑 대학
    캐시카우역활 제대로함.  
    온라인게임에 돈쓰는걸 당연하다생각함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물론 90년 후반부터 물가가 오르긴 했음
    과자랑 아이스크림은 진짜90년대는 싸음
    스큐류바100 죠스바100
    메로나. 처음나왔을때200이라 진짜 놀랐음
    엄청 잘팔려서

    과자도한봉지200원300원

    그러다 200 300. 500 700 1000하더니
    미친듯이 세일했음 근데 양은 적어짐
  • 소장 cRD2년 전 | 신고

    @정신과약전도사그건 오리온이 미친듯이 과자 값을 올린거고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은 특정 세대에 특별히 많이 오르진 않았음. 
    저 논리면 PC방 요금은 90년대 후반보다 지금이 더 저렴함.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cRD지금 은 더 디테일하게 요금 받잖아
  • 소장 cRD2년 전 | 신고

    @정신과약전도사디테일하게 받아도 그때가 더 비쌈
    그땐 2천원이거나 그거보다 더 비쌌는데 지금 PC방에 유료게임 요금 디테일하게 받고 뭐 해도 1시간 2천원 받는 곳 잘 없잖아. 과거엔 그냥 기본요금이 1시간 혹은 30분에 2천원이었음.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정신과약전도사이건 인정함.. 93년생인데, 초등학교 (2000년대 초중반) 그때 이미 물자가 풍부했는지 학교 앞 문방구에서 철 없는 얘들이 디지몬, 유희왕 카드 미친듯이 사고 필요없는건 그냥 땅바닥에 버리고 내가 봐도 과한 얘들이 많았음. 딱지에도 돈 퍼 붓고, 칼라 고무 딱지 모은다고 돈 물 흐르듯이 (?) 쓰는 얘들도 많았고. 온라인 게임도 맞는말인게 초등학교 여자들은 아바타 꾸미기에 돈 쓰고, 남자들은 메이플 스토리 랑 서든어택한다고 문화상품권 사서 충전하고

    새콤달콤 200원 하던게 갑자기 300원, 500원 되었을때 충격
  • 준장 주작판독기2년 전 | 신고

    맞는소리다
    내가 그 피해자다
    길거리에 작업복있고 땀흘려일하는 기술직, 기능직 사람들이 부럽다
    나는 사무직인데 물경력이다보니 항상  불안하고 을이딘
  • 이병 지옥에서돌아오다2년 전 | 신고

    90년생이 최악의 세대긴해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지옥에서돌아오다90애들이 알바는 참 잘했는데 난 알바
    운존내 좋았음 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후루호로오타하나난거 가지고 너무하네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혹시 계급화 좋아하시나요?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대졸자 눈높이에 알맞은 일자리는 안만들어놓고 대책없이 넌할수있어하면서 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하면서 인문계보내서 무한경쟁시키는거보다는 젊었을때 자기처지깨닫고 현실적으로 먹고살게 해주는게 더훌륭한거라 생각함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강룡ㅋㅋ 가타카 영화 아시나요?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모름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강룡미래배경으로 유전학으로 대충모든인간의 가능성을 미리예측해서 님이얘기하는 그런사회인 영화임ㅋ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현실이 그런데 어쩌겠음 현실이 대졸자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적음 그러면 일자리를 늘리던가 대졸자를 줄여야하는데 교육에 맞춰서 현실바꾸는건 불가능하니 현실에 맞게 교육을 바꿔야지 특히 사회에서 필요성이 적은 문과 대학졸업자 더이상 만들면 안됨 현실에서 필요로하는걸 가르쳐야지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강룡ㅋㅋ 계급화 주장임ㅋㅋ 그게. 넌 그렇게 살아라ㅋㅋ
    걷어차는거지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지금은 뭐다름? 문과로 지잡대가서 졸업하면 내가 공부로 먹고살지 못한다는걸 16살에 깨닫냐 군대가고 대학졸업해서 26살에 깨닫냐 그차이임 대학졸업하면 뭐함 그때까지배운거 다 쓸모없고 새로 취업공부해야되는데 4년제 대학 최고 고등교육을 받았는데 사회에서 쓸모가없음 그때까지 쓴 돈이랑 시간은 누가보상해줌? 대학졸업해서 그걸로 먹고살길 없다면 16살에 기술배워서 먹고살게만드는게 훨씬 실용적임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강룡그렇게 생각해라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ㅇㅇ그래 그리생각할게 결국 먹고사는문제가 제일중요함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인류 사회 이래 계급사회아니였덙적이 있던가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정신과약전도사그래서 어쩌라는거임ㅋㅋ 사시폐지등등 계층화 서열화을 불러올수있는 각종 제도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분노했지 지지함?ㅋㅋ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스윙마이베이베결국 모든사람이 대기업전문직을 할수는없음 이건 반박불가한 팩트임 그러면 경쟁에서 뒤쳐져서 대기업 전문직할 가능성이 적은애들한테 그 적은가능성만 믿고 도전해라하고 실패시 책임지지 못할바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새로운길을 사회가 어른들이 제시해야한다고 본다 그게 합리적이고 실용적이고 책임감있는거임
  • 이병 강생구속2년 전 | 신고

    채점을 컴퓨터가 하는 세계 유일한 나라가 한국임

    유럽,일본처럼 지원자 90프로가 대학을 갈수 있는 나라로 바꿔야함

    무상 등록금 시행 해야하고

    엘리트들이 이렇게 저열한 국가는 또 없을거다

    의사들이 의대 정원 늘리는거 반대 하는 나라가 한국임

    독일 같은 경우 코로나때 정부가 의대정원 늘리겠다고 하니 

    의사들이 모두 찬성했음 의사수 부족하다고...

    학교 교육에서 필요한것은 공감능력,비판적 사고,창의력

    이런걸 키워야지 암기 교육만 시켜서는 나라 발전이 어렵다

    일본은 유럽처럼 바꿨다 좋은것은 빨리 배우고 고쳐야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키 크는 시기가 모두 다른것처럼

    뇌가 발달하는 시기도 모두 다름...

    90프로 이상이 대학 갈수 있는 입시 시스템을 만들면

    사교육도 많이 줄어들기다 애초에 사교육이 이렇게 과열 되는것 부터가

    국민,국가 모두에게 안좋다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강생구속자기소질 혹은 하고싶은일을 20대 초반에 찾야하는게 말이 안됨

    그냥 일하다가 진짜공부하고싶을때 진짜 필요에 의한공부가 하고싶을때 할수있게 해줘함
  • 소장 안사요2년 전 | 신고

    @정신과약전도사맞음 성적맞춰서 대학가서 전공대로 산다는게 말이안됨
    전공대로 안가면 그거또한 엄청난 사회적낭비고
    첫단추부터 뭔가 잘못됐음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안사요오 첫단추는( 와이셔츠)풀고 넥타이 매면 편하듯 그런 거
    by 와이셔츠 단추구멍
  • 소장 cRD2년 전 | 신고

    @강생구속지원자 90%가 대학을 갈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고
    유럽이나 일본이 더 빡신데 뭔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일본이 유럽처럼 언제 바꿨는데? 일본이 한국보다 학벌 서열화 더 심함.
    차이가 있다면 거긴 한국처럼 서울대(도쿄대)가 압도적 1위 대학이 아니라
    견줄만한 학교들이 여럿 있고 오로지 인서울(인 도쿄)만 찾는게 아니라 도쿄대 외의 다른 지거국(제국대학)이 아직 건재하다는 차이가 있는 정도지.

    그리고 사람마다 키 크는 시기 다른데 
    대부분 사춘기때 큰다. 중1때 젤 많이 크냐 중2때 젤 많이 크냐 그 정도 차이지
    어차피 대다수의 청소년들 신장은 중학교때 다 크고 거기 벗어난 소수 몇명이 고교때도 크고 정말 극히 일부가 20살 이후에도 크는데 그 20살 이후에도 컸다는 사람들도 몇cm 더 큰정도지 중고교때 처럼 1년에 10cm 이상 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뇌 발달 시기도 사람마다 차이 있다고 해도 20살 이후 갑자기 그러는 경우는 없거나 극히 드물다.

  • 이병 강생구속2년 전 | 신고

    @cRD서울1대학 서울2대학 이렇게 바꿔서 90프로 이상이 갈수있게 만들고

    졸업 시험은 개 빡시게 하는거지 그게 유럽이 하고 있는거 아님?

    내가 말하고 싶은건 왠만한 사람 다 대학 갈수 있게 만들어서

    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 줄이고 무한경쟁을 줄여야 하는거임

    그게 일본이 기존 입시 모델에서 바꾼 모델 아님?
  • 소장 cRD2년 전 | 신고

    @강생구속서울1대학 서울2대학 그렇게 하는 나라가 프랑스인데 

    거긴 그런 대학 위에 그랑제콜이라고 그거랑 별개의 시스템으로 존재하는 슈퍼 엘리트들이 다니는 대학이 따로 있고

    프랑스 역대 대통령이나 정치 행정 거물들은 거의다 그랑제콜 출신임(공학, 이학, 인문학, 법 행정 특화 그랑제콜이 각각 존재함)

    그리고 프랑스의 대학 진학률은 40% 밖에 안되고

    심지어 파리1대학 2대학 이런 시스템 없어지고 다시 통합되었고

    파리 1대학 2대학 이때도 파리대학을 일반 대학 중에 최고로 치는 풍토는 여전했음. 
  • 준장 정신과약전도사2년 전 | 신고

    @강생구속보통 10세부터20전후 아님
  • 이병 fujoujoshi2년 전 | 신고

    흑자헬스도 이런 비슷한 논조의 이야기 하던데
  • 대령 스윙마이베이베2년 전 | 신고

    @fujoujoshi무식하자나ㅋㅋ
  • 소령 네없가이어2년 전 | 신고

    저걸 다 읽으라고?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소장 cRD2년 전 | 신고

    @Epl매니아주변 반대가 심했던게 아니라 니가 자신이 없었던거잖아.

    프로에 가서 거기서도 중간 이상 해야지 4년제도 필요 없고 공고 나와서 전문대 가서 기술 배운 사람들 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게 축구잖아.

    근데 단순 프로 진출조차 공부해서 서울대 가는 거 보다 경쟁률이 더 빡시고

    너는 그걸 뚫을 자신이 없었던 거잖아. 
  • 소장 cRD2년 전 | 신고

    @Epl매니아너라는 개인은 몰라도 인간이라는 생물은 알지.
    끝까지 반대해도 너 혼자서라도 하려고만 하면 할 수 있었겠지
    너도 확신이 없으니 집안의 반대를 변명삼아 포기한거고..
    실패 감당할 자신 있으면 아무리 반대했어도 했겠지.
    실제로 유명 선수들 보면 집안 반대로 혼자 상경해서 성공해서 집에 돌아갔고 이제는 아버지도 응원해주신다 이런 이야기 더러 있잖아.
    집안의 반대가 어쩌고 남탓만 할게 아니라 인정할 건 해야지.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cRD참 쓸데없이 시비거는거 잘하시네 본인한테나 그렇게 엄격하세요 개꼰대소리 듣기싫으면 뭐 친척이라도 되세요 그리 오지랍부릴꺼면 용돈이라도 주고 부리던가 ㅋㅋ 아무것도도 아니면서 마치 자기가 다아는척하는거 정말 토나오네
  • 소장 cRD2년 전 | 신고

    @강룡내가 저렇게 남 탓했냐? 뭔 봉창이야?
    논점이 뭔지도 모르고 인신공격으로 빠지는 수준이니 너같이 저러고 살겠지.

    너 한테는 어디부터 지적해야 되는지 답이 안 나올 정도로 노답이라 별 말 안 했는데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니야. 직업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 그대로 학교고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기 위한 곳이지.
    물론 학문 연구에 뜻이 없는 사람이 그냥 남들이 가라고 하니까 무지성으로 원서 넣고 대학 가봐야 의미가 없겠지만
    너 같은 억지 주장으로 빠지면 주객이 전도된 거지. 
    그런 기본 전제조차 모르니까 이상한 결론만 나오는 거지. 
    형이상학적이라는데 너 그 말 뜻은 아냐?
    뭔 말인지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좋은 뜻 아닌거 같으니까 아무데나 갖다 붙여서 아무 말이나 하냐?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 건데... 
  • 중령 강룡2년 전 | 신고

    @Epl매니아그냥 욕시원스럽게하고 차단하고 상대해주지 마세요 쓸데없이 시비걸고 다니는게 정상은 아닌거같아요 어그로에 목숨거는 아무것도 아닌 인생패배자한테 신경쓰지마세요
  • 소장 cRD2년 전 | 신고

    @강룡인간적으로 니가 어그로 아니냐.
    니가 발제해서 사람들 보라고 글써서 날파리들 날아온거고
    니가 바라던 거잖아.
    성공했으니 기분 좋고 ㅈ도 꼴리고 그러냐?
  • 소장 cRD2년 전 | 신고

    @Epl매니아시도조차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고 말하는 거임.
    하려고만 했으면 그때든 이후든 계란으로 바위쳐 볼수는 있었지
    근데 너는 아무것도 안해놓고 지금와서 이러고 있고
    그게 얼탱이 없다는 거고...
  • 소장 cRD2년 전 | 신고

    @Epl매니아초딩때 재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진지하게 선수 생각한거면 그때 포기한 너 말고도 그때 선수로 끝까지 갔던 사람들 몇명은 알겠지.
    그럼 걔네랑 이야기 하면서 들은게 있을 거잖아.
    운동선수가 운동부 처음 들어가서 벽 느끼고...
    초등부라 치면 중등부 가서 또 벽 느끼고
    고교가서 또 벽 느끼고
    프로 가서 또 벽 느끼고
    그때마다 자기가 우물안 개구리라 느끼고
    이거의 무한 반복인데
    초딩때 스카웃 받은 걸로 재능을 운운하냐?
    초등부 스카웃은 키 크면 농구부에서 스카웃 하고, 잘 뛰면 육상부나 축구부에서 스카웃 하고 이 수준인데...
    거기에 무슨 재능을 논하냐? 
    저 모든 벽을 넘어야 성공할 수 있는데
    저 모든 벽은 커녕 맨 처음 한두개의 벽도 못 넘고 선수 접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진짜 저렇게 징징거릴거면 중학교때고 고교때고 하다못해 나이 먹고서라도 뭐라도 했겠다.
    나이 먹고 아무것도 아닌 인생 낙오자 되니까 끄집어 낼게 없어서 하다하다 초딩때 포기했던 그런거 까지 끄집어내서 남탓만 하면 니 인생에 뭐가 남냐? 더군다나 남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야...
  • 소장 cRD2년 전 | 신고

    @Epl매니아니글에 답변인데 뭔 혼자서 뭐함이냐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못 배운 애들 종특인가? 욕도 맥락 없이 아무거나 갖다 붙이니...

    동네 애들끼리 축구 하는 이야기라 생각은 안 했는데
    지금 니말 듣고 보니 동네 애들끼리 축구 했던 이야기 맞나 보네
    초등학교 4학년 이야기라고 하는 거 보면...
    초딩때 집에서 반대 한걸로 인생의 꿈을 접어놓고 지금와서 남탓을 하냐?
    축구는 잘 모르겠고 야구나 농구는 일반인으로 초중고 야구부나 농구부 출신이 아닌데
    혼자 취미로 해오던 걸로 프로 도전하고 드래프트 나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대부분은 뽑히지 않고 뽑힌 일부 중에서도 선수로 성공한 사례는 없다만
    드래프트 떨어지고도 혼자 연습한 걸로 스킬트레이닝 강습 같은거 하면서 먹고사는 분들도 여럿 있고...
    세상엔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너는 초딩 4학년 때 그걸 탓하면서 이렇게 징징거리는 게 맞는 거냐?
    의지니 노오오오오력이니 이런 거 강조하는 꼰대들 극혐하는데 너한테는 그런 소리 안 할 수가 없네.
  • 중령 처녀막분쇄기2년 전 | 신고

    대학  문턱도 안밟아본 새끼가 쓴 글임
  • 소장 cRD2년 전 | 신고

    기공이 뭐야? 기계 공고 말하는 건가?

    그냥 실업계나 공고라고 그러면 되지 모든 실업계가 기계 공고가 아닌데 왜 기공이라 그러지??

    다른 수식어 없이 그냥 기공이라 그러면 해운대에 있는 국립 기계 공고 말할텐데 거건 일반적인 실업계랑 다른 학교고 서울대도 보내는 학교임. 
  • 소장 cRD2년 전 | 신고

    뭐가 맞는 거야?

    잘은 몰라도 기계공학이 될수는 없는거 아님? 공학을 고교에서 배운다고??
  • 중사 양자물리실용특허2년 전 | 신고

    맞음

    국가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요즘 10대들 꿈 1순위는 유투버라 함
    공장 내보내기? 될랑가 싶지 그게 개성도 무시 못하는 시대가 오고 있음
    그래서 모 아니면 도다. 
    점점 각자도생의 길로 갈 거고 
    낭만같은 건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어질 듯
  • 소장 사카키상2년 전 | 신고

    앞으로 20년만 지나면 인구부족으로 인한 기업 자연도태가 급증하면서 수포자건 빡통이건 어떻게든 써 먹어야 하는 웃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 중령 이분뭐함2년 전 | 신고

    부모세대가 제시한 왕도(공부, 인문계, 4년제졸, 대기업이나 전문직 루트)대로 본인의 의지없이 끌려다닌 세대가 90년대생.
    현실은 그들 대다수는 패배자가 돼서 백수나 ㅈ소엔딩. 대기업입사, 전문직 루트 탄 성공한 소수도 기득권이 올려둔 물가,집값에 허덕여 부모도움없이 결혼/내집마련이 힘든세대.
    근로소득만으로 재산 축적이 불가능해졌는데, 마치 근로소득만을 좇으면 성공은 따라오는것처럼 주입받으며 자람.
    요즘같이 투잡 쓰리잡 활성화된 시대에, 메인직장은 워라밸 챙기면서, 작은 인터넷 사업(유튜브 포함)이라도 하면서 안목을 키우는게  대학 졸업까지 죽을둥 살둥 공부해서 명문대졸 대기업 엔딩보다도 더 윤택한 삶을 살게됨.
    이러한 간극때문에 과도기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듯, 70,80년대생도 다 과도기지만, 80초반년생까진, 저 부모세대가 제시한 왕도대로 살아도 가정을 꾸릴 각은 나왔음. 90년대생은 대다수가 각조차 안나오는 거고
  • 소령 불꽃순정2년 전 | 신고

    @이분뭐함공감많이되네.. 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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