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렉카다 | 23-07-05 10:55:38 | 조회 : 898 | 추천 : -
출처 : “암 걸린 남편만 빼고, 가족여행 간다는 아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aver.com)
글쓴이 A씨는
"캐나다로 이민 간 작은 처형네를 만나기 위해 장인장모님 모시고 큰처형 부부와 저희식구 4명 총 8명이 캐나가 여행을 계획했다"
"그런데 항공권 예매까지 끝마치고 여행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혈액암 3기를 진단 받았다."
"가족들 모두 놀라고 난리가 났으며, 여행계획은 취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런데 장인장모님께서 17년만에 처음으로 이민간 딸을 만나러 가시는 길까지 저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그렇고 해서
저희 가족만 빼고 큰처형 부부가 장인장모님 모시고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했다."
"첫째 아들이 캐나다를 무척이나 가고싶어해서 큰 애만 동반해 보내는 것으로 했는데 와이프와 둘째도 다녀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 사실을 저희 어머니께서 아시면 며느리를 이해해주실 수 있겠느냐"
"당장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암인데 쿨하게 보내줘야 하나 고민이다."
"안 가는게 맞다"
vs
"17년만에 만나는 것..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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