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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지만 유재석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었다는 배우 강기영 [20]

대령 케이삐에스 | 23-07-14 01:31:15 | 조회 : 13732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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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사실 재석이형님이 사회를 보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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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지인이 혹시 모르니까 물어봐라 여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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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해서 전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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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제가 이런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했더니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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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우리 그 정도 사이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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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그리고 나서 <해피투게더> 시간을 바꾸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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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저희는 형님 되는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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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결혼식을 옮기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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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그때 형님이 그러셨어요.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고 내가 가능하면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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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해피투게더를 오전 시간으로 촬영하시고 와주셨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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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우리가 만난적이 있어요!

김병철: 맞아요! 강기영씨 결혼식 때! 사회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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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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