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GDP10위권 선진국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나머지 빈곤국가에 부를 공정하게 나눠주자고하면 어떨거같음?

눈깔 뒤집어지지?

그걸 사회주의자의 모순이라함.
자신이 나누는 입장이 되는 순간 논리가 무너짐.
그건 평등이 아니라 노예도덕에 기반한 약탈정당화임.

와닿게 예를 들어줌. 니가 머리좋고 공부를 잘해서 과에서 손가락안에 들었음. 근데 교수와친구들이 너보다 성적 낮은친구들도 많으니 그 성적을 나누자고 해. 어때? 성적바닥이라면 좋아 할 수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봐도 '불공정한 간계'라는게 느껴지지? 우리는 학창시절 꾸준히 성적으로 노력 하고 평가받기 때문에 그걸 감각적으로 아는거임.

그럼 니가 돈에 대해선 왜 이런 그릇된 생각을하게된걸까? 그건 니가 성적과 달리 돈에대해선 어렴풋한 망상만 하며 살고 있어서임. 직접 니가 돈을 열심히 벌고 모아서 너만의 자산을 형성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있다면 아무 이유없이 부자의 삶을 조명하며 "와이것좀봐. 잘 살지? 이건 나눠야해." 이런 역겨운 생각은 안했을거임.

끊임없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하고 책망하다 점점 사회를 탓하고 부자를 악마화 하기 시작한거임. 그건 질병임. 그런 마인드는 니 마음을 좀먹고 평생에 걸쳐 행복과 멀어지게 만듦. 계속 니 상대적박탈감을 파고 들거임. 그런사람은 웃는얼굴부터 썩소가됨.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상대를 미워하면 평생 행복 할 수 없음. 누구나 위에는 또 위가 있음. 내전국가국민과 북한거지들은 대한민국서민들을 보고 부러워함. 서민들은 중산층을, 중산층은 부자를, 부자는 갑부를, 갑부는 재벌을, 재벌은 왕족을. 누구나 그런식으로 자신보다 가진사람과 자신을 비교할수있음. 그럼 이 세상에 행복한건 단 한명이게? 안그런사람도 많음. 이제라도 그만하길바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