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공사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큰 아파트들은 2019~2022 사이에 신축된 아파트들임

문재앙 정부의 부동산대책(대책이라 쓰고 거품만들기라고 읽는다)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고 건설사들도 유례없는 부동산 호황기에 지방이며 수도권이며 가리지 않고 공사 수주를 ㅈㄴ받음
그런데 20년도부터 자재비(주로 철근,래미콘 )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했고 폭등 전 도급계약를 체결한 시공사 입장에서는 시공마진을 다 포기해도 공사비가 부족한 상황까지 이르게됨
일반적인 경우라면 준공 이후 시행사와 공사비정산을 통해 증액된 공사비를 받을수 있겠었으나, 자재값이 최소 40%이상 폭등해버리니 시행사도 돈을 다 줄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함 결국 시공사들은 설계와 다르게 자재를 실제 공사에 다 적게 투입해서 공사비단가를 낮추고 시공마진을 남겨먹으려고 함(감리 돈으로 매수 ㅋ)
자재 문제 뿐 아니라, 문재앙발 부동산 거품시기가 시행사 시공사들로 하여금 최대한 날림시행시공해서 빠르게 공사를 끝내게금 촉진시킴. 왜냐고? 시행시공사들은 알거든 이 부동산 거품이 몇년 후에는 꺼질걸.. 그래서 빨리 이 시기에 최대한 뽑아먹으려고 빨리짓고 빨리팔고 수익으로 또 다시 더 큰 시행사업으로 넘어가고
결국 공사가 대충 해버리니까 광주 아이파크마냥 박살나고 난리나는거임
지난주부터 비 ㅈㄴ 오니까 신축아파트들 물 샌다는 뉴스 엄청 많았지? 근데 지은지 20년도 넘은 아파트들은 물 난새고 여전히 튼튼함 ㅋ
결국 아파트부실공사 문제의 원인은 문재앙발 부동산거품이 부추긴 시행 시공사의 돈불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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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가 맘먹고 검사하면 하청에선 분탕칠 방법이 없음 베스트 댓글

건설업 잘 아는 사람 있음?

저렇게 뽀록 날 짓을 최근 몇년간 도대체 건설사 다수가 저러는 이유가 뭐임??

코로나 때 원자재 값 폭등했다는 이유로 자재를 평소에 쓰던것 반 이하로 써서 그런거임??

근데 수도권,서울은 어차피 집값 다들 엄청 비싸서 크게 차이 날것도 없지 않나? 땅값 싼 지방이면 저러는게 이해는 되어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