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섬사람들 단결력 무섭네...

돌아가 늦었어

방송에나와야 어찌저찌하는 섬마을 주민들..

정이고 뭐고ㅠ간에 돈에 미친 새1끼들은 죽이는게 답이지

울릉도 가지마라 ** 내가 울릉도 갔던 후기 말해준다

나같은 경우 우리매형이 중학교까지 울릉도에 나고 자랐던 울릉도 고향인 사람임
아직도 매형 가족들 매형의 친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편(매형)까지도 아직도 울릉도
살고 있으면 친구까지 울릉도에서 CU편의점 하고 꽃새우집 하는 현지인이 많이암

1. 교통 ㅈ박음 일단 지형자체가 섬인데 엄청 고지대라서 차없음 절대로 이동불가 개불편
SUV택시가 많은 편이긴 하나 매번 이동할때마다 택시 탈수도 없고 길도 중앙선 없는곳도 많고 주차 **
그리고 밤 10시쯤 되면 그 택시마저 다 끈겨서 술좀 늦게 먹고 숙소 돌아갈라면 ㅈ되는 경우 생김

2. 물가 드럽게 비쌈 거의 제주도랑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따개비밥, 홍합밥 이런거 진짜 
18000원식 하는데 밥에 따개비 홍합 진짜 무슨 난도질 한거 조금 들어가고 일반 백반집 반찬 주는데
드럽게 비싸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물가가 정말 편의점 말곤 제주도만큼 비싸고 창렬 그자체임
진짜 따개비 칼국수 이런거 먹으면 따개비 1마리도 안보여서 물어보면 갈아서 넣었다고함 근데 맛은
일반 칼국수랑 또옥같음 

그리고 독도새우(꽃새우)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전부다 갓바리 새우 주고 1~2마리만 중간에
독도 새우랑 섞임 울릉도 독도랑 가깝다고 독도 새우고 싼것도 아님 
그리고 드럽게 불친절함 대부분

3. 볼거리 ㅈ도 없음 나같은 경우 매형이 현지인이고 로컬로다가 이곳저곳 진짜 많이 보고
돌아 다니고 여기저기 가봤지만 만약에 일반적인 사람이 오면 절대로 즐길거리가 없음
나야 우리 매형이 울릉도 사람이고 자기 친구들도 울릉도 살면서 스쿠버다이빙 업자랑 잘알고 해서
나는 거의 뭐 꽁돈으로 즐기고 했지만 일반인이 한다면 이것도 드럽게 비싸고 이거 하자고 울릉도
갈이유가 없음 

속지마라 ㅋㅋㅋㅋㅋ 저거 얼마안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보여주기 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