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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2]

8 망상전문가김프로 | 2023-09-01 15:57:24 | 조회 : 223 | 추천 : -


아마도 요즘 흉흉한 기사거리를 쏟아 낼때

삼청교육대 같은 빡세게 범죄자를 징벌하기를 원하는 소리가

많다.


삼청교육대 피해자 나. 극좌들은 싫어 할 것이다.

시대가 시대 인 만큼

예전 같은 일은 안일어 나겠지만

여당이 잘하는 꼴을 보기 힘든 야당

우리나라의 네거티브 정치로 극심한 반대가 예상된다.


물론 문제점을 보완하고

제대로 되지 않은 어정쩡한 아마추어적으로 일을

한다면 좌파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사실 나는 삼청교육대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수용 했으면 한다

무조건 강하고 감정적으로 징벌 이런건 대한민국 국민을

더 감정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효율에 문제다


3.4만명의 감옥 수용자가 있다

무기징역 급 장기 수용자는 1300명으로 알고 있다

그 범죄자들이 30년 넘게 감옥에서 비효율적인 활동을 한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있으나 없으나


3.4만명이 최저시급 일해서

연봉 2000만원 만큼만 일해도 6800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된다


그 돈으로 ㅈ소 기업도 조금살리고

감옥 월세.전기수도가스 부가세 등 많은 세금도 걷어

정부지출에도 기여를 하고 얼마나 좋나.


또 심리연구.범죄연구 같은 많은 곳에도 봉사하고

무리 하지 않는선에서 뽑아 먹을 수있는건 다 뽑는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재범률

5년이내 재범률은 20%라고 한다..

한마디로.... 범죄자는 직업이 범죄자인것이다...

전과 18범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평생 가둬두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위와 같이 효율적으로 노동으로 전환 시킨다면

나도 찬성 쪽이긴 하다.아니어도 가두고 싶긴하지..


그래도 과학적 갱생. 교화 .훈련 프로그램에 확실하게 힘을 써야한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문화도 생길 수 있고

억울한 피해자 한명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전과 3범 잡범.같은 애매 수준의 범죄자를 오래 가둬두는것은

법이 강해져도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노동인구가 줄고 부족하기에

또 범죄자 일지라도 키우는데 

에너지 시간 돈 엄청 필요하기에

감정적 처벌도 중요 하지만


효율적 처벌이 가장 우선 되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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