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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만드는 최악의 야식습관 [4]

최고티어마스터 | 2023-09-14 13:42:39 | 조회 : 214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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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야식을 먹고 아침을 먹지 않는다.


야식을 먹고 바로 잠에 들면

소화가 되지 않아 아침 식욕이 없고,

밤에 배고파져서 다시 야식을 찾게 된다.


이 습관이 반복되면 뇌가 야식 먹는 시간을

식사시간으로 오해하게 되고,

자기 전에 과식을 하거나

한밤중에 깨어서 야식을 먹어야만 잠드는

야간 식이증후군까지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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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고기를 먹은 후 밥/면을 추가로 먹는다.


포화지방산과 탄수화물이 결합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최대로 축적된다.


특히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급격히 높이는데,

LDL콜레스테롤은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중성지방과 함께 혈관에 축적되어 플라크를 생성한다.


이는 수년에 걸쳐서 혈관을 틀어막는

죽상동맥경화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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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야식을 배달, 인스턴트로 선택한다.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 위주여서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이는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을 급속도로 일으키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10~20대 고지혈증 환자 비율이

남자는 92.9%, 여자는 105.7%나 증가했다.

전체 평균 38%에 비해 굉장히 높은 증가폭으로,

젊은층도 이제는 고지혈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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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 다른 질병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건 당장에는

증상이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새 수년에 걸쳐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심장혈관을 틀어막으면 심장마비,

뇌혈관을 틀어막으면 뇌졸중 등

사망률이 높은 질병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 위험성을 뒤늦게 알게 된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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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식, 외식, 인스턴트, 고칼로리 식품을 피한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자주 거론되는 음식들이 있지만,

이를 식단에 추가한다고 해서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평소 불포화지방산 및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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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이토 모나콜린 배합의 영양제를 섭취한다.


기존 식단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총콜레스테롤 수치 22.7% 감소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 30.9% 감소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 19.5% 증가

이와 같은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더불어

중성지방이 약 30% 감소해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이토 모나콜린은 식물성 콜레스테롤로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단, 이미 고지혈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스타틴이라는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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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 15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미국 존슨홉킨스 대학교 연구에 의하면

평소 신체활동량이 부족하고

식습관이 나쁜 경우, 운동을 시작하자

LDL콜레스테테롤 수치 10% 감소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15% 증가

결과가 나왔다.


젊다고 방심할 때마다

건강은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조금만 더 식습관에 신경써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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