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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자 근황 [7]

하사 arimakana4 | 23-11-30 13:50:14 | 조회 : 7634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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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라치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흑인 요리사 2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란 듯이 올렸다.

그는 장문의 글을 통해 "2024년의 문턱에서 나는 여전히 무례한 말들을 들어야 한다"며 자신이 들은 손님들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일일이 폭로했다.

그는 "흑인이 백인과 무엇이 다른지 아느냐"며 물은 뒤 "그들은 배고픔을 겪어봤다. 그래서 배우고 일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그들은 예의 바르고 기꺼이 일할 의향이 있으며 적절한 급여를 주면 고마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지도 않으면서 항상 더 많은 대가를 원하고 심지어 매상을 가로채는 백인들과는 다르다"고 꼬집었다.

그라치씨는 "나는 매우 재능 있고 열심히 일하는 두 젊은 피자 요리사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며 "나는 오히려 당신들이 더 두렵고 역겹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170800109?input=1179m


단골들이 흑인이 만든 요리사를

해고하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너희가 더 역겹다고 함...


아직도 쟤네는 저런 인종차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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