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 게임기 가격 체감 수준 : 엽기자랑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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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게임기 가격 체감 수준 [12]

치약발라 | 24-01-03 15:13:49 | 조회 : 8029 |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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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mamma2년 전 | 신고
독과점 씨잘새끼들 엘지생건 코카콜라 1.5L 4500원

만무2년 전 | 신고
거의 휴대폰 하나 사는 느낌이네

니들이걔맛을알아2년 전 | 신고
저거 킹오파랑 슈퍼마리오같은거 팩넣고하는거. 사촌동생한테있었는데 ㅈㄴ 부러웠다.

반페미니스트2년 전 | 신고
아닌데? 그때 저정도 체감 아니엇음 컴터는 저때도 몇백 하던때인데...

(ㅡ_ㅡ)2년 전 | 신고
@반페미니스트정확히 99년도에 팬티엄2 샀었는데 210만원이였음

오은영2년 전 | 신고
수학여행때
버스에서 게임보이 하는애들 **부러웠는데 ㅋㅋ

더커진 비비빅2년 전 | 신고
@오은영진짜 부러웠지 ㅋㅋㅋ

언제나싱글벙글2년 전 | 신고

강수농2년 전 | 신고
98년 세종대왕 컴퓨터 299만원

Don Corleone2년 전 | 신고
아니 뭐 지금도 스팀덱 이런거는 100정도 하자나...

궁모닝2년 전 | 신고
미친소리여 저때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발톱의때만도못한시절인데

음란마구니2년 전 | 신고
내 친구가 저거랑 tv에 연결하는거 두 개 다 있었는데 ㅈㄴ부자였었구나
하긴 부모가 둘 다 고등학교선생이었으니..
또 다른 친한친구는 부모가 둘 다 약사였고.,
그에 비해 우리집은 아빠는 평범한 지방의 중소기업이고 엄마는 작은 피아노학원 원장이었음
초딩 저학년땐 별로 그런차이 못느꼈는데 고학력되고 애들이 다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고 차도 좋은거 타서 점점 차이가 느껴지더라
친구들도 지부모들 닮아서 공부도 ㅈㄴ잘하고 또래들에 비해 아는것도 ㅈㄴ많으니 대화하는데 뭔가 차이가 느껴짐
그러다 결국 내가 먼저 중학교가서 연락을 피하고 결국 연이 끊어짐
지금 생각해도 차라리 그 때 잘끊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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