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건물주 아내 왈 "출산 조건으로 공기업 퇴직해" 예비신랑 '이게 맞나' [24]

20 미스터초이 | 2024-01-30 18:27:35 | 조회 : 7893 | 추천 : +6




글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서울의 한 음대 졸업 후 현재는 무직이다. 결혼 후에도 전업주부를 원하고 있고, 부모님께 증여받은 건물에서 월세 수입을 얻고 있다. 예비 신랑은 비슷한 수준의 서울의 공대를 졸업하고 공기업에 취직해 연봉 6000만원 이상을 번다.


하지만 예비 신부가 아이를 낳은 후 신랑이 직장을 그만두기를 바라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신랑은 직장에 매우 만족하는 중이라 그만둘 마음이 없는 상황이다.

예비 신부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결국 독박 육아가 될 거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순환 근무라 계속 지역을 옮겨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는 입장이다.

SNS로 공유하기

엽기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