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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씨 일가, 김앤장 써서 <서울의 봄> 개봉 막으려 했다.

9 Hannam | 2024-02-17 14:12:01 | 조회 : 569 | 추천 : -


https://news-daum.net/778011

조선일보 한석현 기자


최근 전두환 장남인 전재국을 비롯,

전씨 일가가 유명 로펌인 김앤장을 써서

전두환과 하나회 신군부의 12.12 사태를 다룬 

역사영화 <서울의 봄> 개봉을 늦추고

아예 <서울의 봄>개봉을 막으려 시도했다는 

사실이 유출된 비밀 문건을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 

전씨와 김앤장 고위직 변호사의 유출된 문건에 따르면 

전씨 일가는"무슨 일이 있어도 

개봉을 최대한 늦추거나 막아야 한다"며 

<서울의 봄> 영화 개봉을 무산시키려 했다는것이다.

김앤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로펌중 하나로

조폭과 고위직 정치인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고 

유리하게 변호를 하고 재판을 조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펌을 써서 영화를 개봉하지 못하도록 시도하는 것은

적법하게 심의등급알 통과한 영화를 볼 권리를 침해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동이다.

또한 전씨 일가가 영화 리뷰 웹사이트에서 

평점 조작(평점테러)를 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지난 12월, 서울의 봄 영화에 전두환을 찬양하는 

댓글이 다수 작성되었는데 IP를 추적해보니 

각각 "연희동"과 "평창동"으로 확인되었다.

연희동은 전두환의 전 자택으로 

현재는 전두환 부인 이순자만 거주하는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동은 전재국의 자택으로 카페인 북커스를 운영하며

북커스 내에 자택으로 들어갈수 있는 

비밀 통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 일가는 사실 무근이라면서도 

정확한 사실을 밝힐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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