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결혼식날 남편에게 매맞는 불쌍한 아내들.GIF.MP4 [8]

14 bgram | 2024-02-23 17:25:44 | 조회 : 9630 | 추천 : +4




"결혼하기 싫었나 봐"…웨딩 케이크로 장난친 신부에 '싸대기' 날린 신랑


신랑에게 케이크를 먹이려 했던 신부가 거칠게 뺨을 맞으며 순식간에 주변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03.09 18:52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추억될 결혼식은 신부에게 최악의 기억으로 남게 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에서 신랑에게 뺨을 맞은 신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2월 17일 한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예복을 갖춰 입은 신랑이 서로 케이크를 먹여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흥겨운 음악과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신랑이 먼저 신부의 입에 케이크를 넣어줬다. 


이어서 신부도 신랑에게 케이크를 먹여주려 했다.



하지만 그냥 입에 넣어주기 심심했던 신부는 신랑에게 먹여주려던 케이크 조각을 다시 뒤로 빼며 장난을 쳤다.


대부분은 사랑스러운 신부의 장난에 혹 기분이 나쁘더라도 귀엽게 보고 넘길 일이었다. 


그러나 영상 속 신랑은 매우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아내의 뺨을 강하게 때리는 돌발행동을 했다.



예상치 못한 남편의 행동에 주변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신부 가족이 한바탕 들고일어날 법도 한 순간이었지만 주변의 하객 모두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신부 또한 남편을 잠깐 노려볼 뿐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그들의 의아한 침묵에 해당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린 제보자는 "신부는 신랑에게 돈을 받고 팔려가서 결혼하는 것이다"며 

"동남아시아의 많은 여성들이 이런 수모를 겪고 있다"고 했다.



이들 중에는 극심한 학대에 시달리거나 황당한 이유로 죽음 맞는 경우도 발생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신부가 너무 불쌍하다", "현실이라고 믿기 어려운 매매 결혼이다" 등 분노와 안타까움이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해당 동영상은 트위터를 통해 조회수 1,187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www.insight.co.kr/news/215381



-----------------------------------------------------------------------------------------------------------------------------------



[영상] 피로연 게임 졌다고 머리 때려..우즈베크 신랑, 결혼식 중 신부 폭행



윤태희입력 


2022. 6. 14. 14:31



[서울신문 나우뉴스]



피로연 게임 졌다고 머리 때려…우즈베크 신랑, 결혼식 중 신부 폭행 / 트위터



신랑이 결혼식 도중 신부를 폭행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한 결혼식장에서 신랑이 갑자기 신부의 후두를 가격했다. 


피로연의 일환으로 진행한 게임에서 자신이 패해 기분이 나쁘다는 게 이유였다.




폭행에 충격받고 당황한 신부는 잠시 얼굴을 가리고 이내 들러리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갔다.


반면 신랑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무대에 남아 좀 전까지 자신과 신부를 응원하던 하객들 뒤편을 응시할 뿐이었다.


신랑 들러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호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만지작거렸다. 


주변 사람 누구도 신랑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다.




이후 결혼식 영상은 중단됐다.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에는 어떤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정말 슬프다. 신부가 용기를 내서 신랑을 신고해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은 “신랑과 헤어져야 한다. 신부가 맞고 사는 모습을 부모가 볼 수 있겠는가”라면서 “신랑은 폭력배인가”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신랑이 신부를 폭행한 사례는 놀랍게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신부가 웨딩 케이크를 신랑에게 줄듯 말듯 장난을 치자 신랑이 신부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당시 누리꾼은 “신랑은 인권에 대해 배워야 하고 신부는 가능한 한 빨리 혼인무효 소송을 해야 한다” 등의 말로 신랑을 비난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s://v.daum.net/v/EuGdTICRCN?f=p




SNS로 공유하기

엽기자랑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