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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로 쓴 대부업체 빚을 엄마가 갚아준다는 사연남 [2]

22 미스터초이 | 2024-03-19 16:53:26 | 조회 : 5239 | 추천 : +4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54950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 씨는 "개인회생까지 하니까 돈이 정말 없더라. 어머니 카드를 몰래 썼다. 2000만원 정도 된다"며 "그 돈도 유흥으로 썼다. 술값만 100만원 이상인 비싼 술집에 가고 펜션도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빚은 500~600만원 남았다. 원래 엄마한테 50만원씩 줬는데 엄마가 제 사정을 알고 빚을 혼자 갚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현재 빚 700 남았다고... 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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