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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대교수협 "25일부터 주 52시간만 진료" [13]

하사 놐ㅋ | 24-03-21 17:52:04 | 조회 : 11781 |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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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하는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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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령 언제나싱글벙글1년 전 | 신고

    혓바닥 좆나 기노.
    싹 다 나가버리고 깨끗하게 청소 한 번 하자.

    의사가 한 달에 10억을 벌든 100억을 벌든 관심없음.
    사람 목숨 살리는게 보통 일 아니란 거 인정하니까.

    하지만 느그들이 협박한 순간부터 존중받을 이윤 없어진 거. 베스트 댓글
  • 준장 킴민지1년 전 | 신고

    재네는 52시간 적용 안했음?
  • 대령 ㅁㅁㅁ1년 전 | 신고

    면허는 안뺏기겠다!
  • 대장 토막저그1년 전 | 신고

    사직해도 사직서 수리 안하면 한달 후에 효력 발생하니까 
  • 중령 언제나싱글벙글1년 전 | 신고

    혓바닥 좆나 기노.
    싹 다 나가버리고 깨끗하게 청소 한 번 하자.

    의사가 한 달에 10억을 벌든 100억을 벌든 관심없음.
    사람 목숨 살리는게 보통 일 아니란 거 인정하니까.

    하지만 느그들이 협박한 순간부터 존중받을 이윤 없어진 거. 베스트 댓글
  • 준장 Nios1년 전 | 신고

    @언제나싱글벙글맞는말만 골라하시네
  • 중령 카리나vs은비1년 전 | 신고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 말고 사직한다고 했던 사람들?
  • 대령 qoop1년 전 | 신고

    근데 쟤네들 정확히 주장하는 논리가 뭐임?
    의대 증원해서 그냥 로테이션으로 하면 주52시간 그냥 보장받는거 아님?
  • 중령 일하자일1년 전 | 신고

    @qoop안그래도 힘들다고 기피하는 과에다가 로테이션까지 돌라 그러면 지원하는 사람이 더 줄겠지
  • 병장 써든어택1년 전 | 신고

    @qoop의사들은 사람 살리는 의사에 대한 처우가 너무 안 좋아서 필수의료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 예를 들어서
    1.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 아산병원에 간호사가 뇌출혈이 발생했는데 아산병원에 뇌수술 가능한 의사가 2명뿐. 하필이면 한명은 학회 한명은 휴가가서 없는 날이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서 수술했으나 사망함. 우리나라 최대 병원인 아산병원에 뇌신경외과 의사가 2명뿐인이유는 수술을 하면 할수록 아산병원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최소인원만 두고 있는것. 5명 정도로 증원하려면 뇌신경외과의사가 사람을 살리면 아산병원 경영에 플러스가 되도록 수가를 올려줘야함. (뇌신경외과 수술 수가는 일본의 1/5 미국의 1/10 미만)
    2. 이대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구속 사건 : 이대부속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들이 사망한 사건에 책임을 물어 담당교수를 구속한 일이 있었슴. 결국 나중에 무죄로 풀려났지만 암투병중이던 대학병원 교수의 구속은 의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락해버림. 안그래도 출산율이 갈수록 바닥을 치니까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레드오션인데 형사처벌과 소송의 위험이 부각되니 지원자가 사라짐. 지원자를 늘리려면 수가를 올려주고 법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의사들이 주장함.

    그러나 이 모든 호소를 깡그리 무시하고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라는 엉뚱한 정책을 들고 나옴.
    국민들이 느끼기엔 이게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의사들이 느끼기엔 2000명은 누군가 정해준 숫자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기에 정부는 다른 모든 것보다 큰 의미없는 2000이라는 숫자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생각함. 
  • 병장 써든어택1년 전 | 신고

    @qoop타이밍상 총선 직전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의사증원책을 던지고 의사들의 반발에 미리 준비한 공세와 협박으로 일관하는 것으로 보아 윤석열-김건희-이천공 이 3명의 총선 승리를 위한 주술적인 의미의 2000명 증원으로 보고 있슴.
  • 병장 써든어택1년 전 | 신고

    @qoop좀 뜬금없는 얘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대선때 떠돈 소문에 의하면 김건희의, 당시 이름으로는 김명신의 첫번째 결혼은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였고 1년도 안되서 이혼하였는데 묘하게도 나중에 그 의사가 미용과 개원을 했을때 개원 비용을 김명신이 대주었다고 하는데. 의사들에 대한 적개심은 이런 사연 때문일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함.
  • 병장 써든어택1년 전 | 신고

    @qoop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우리나라 의사수는 전혀 부족하지않음. 왜냐면 우리나라 의사들이 환자를 보는 양이 OECD 평균의 5~10배 정도임. 부족한건 박봉에 미래도 없는 필수의료를 전공해서 주 88~110시간 일할 전공의가 부족함.그리고 죽어가는 환자를 살릴 병원에 고용된 의사가 부족함. 이건 표현이 잘못된게 사실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고 고용이 부족한거임. 병원이 고용을 안해주니 환자 살릴 의사가 부족하고 업무 로딩이 많아지는거고. 병원 입장에서는 손해가 나니까 고용을 안하는거임. 이건 의사만이 아니라 간호사를 비롯한 지원인력과 의료장비 구입도 마찬가지임. 의사 연봉을 깎으면 더 많은 의사와 의료인력을 고용할수있지않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미 그 사람들 연봉이 그리 높지도 않고 연봉 절반으로 깎으면 도움은 좀 되겠지만 환자를 살리는데 필요비용 중에 의사 연봉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도 않음.
  • 중령 ppeoer1년 전 | 신고

    간호사도 52시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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