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서 진심으로 극혐하는 환자들

술 쳐먹고 난동 부리고

정신적으로 아파서 욕하고 사람 때리고 얼굴에 침뱉는 애들은

아픈거라 이해가 감

내가 거기 보안 종사 하면서 진짜 제일 극혐하는 환자는

의료진들이 쳐 하지말라는거 끝까지 하는것들임

하루 일 시작하면 진짜 썅 암 말기환다& 뇌졸중도 심하게 와서

갑자기 경기 일으키는 애들 찾으러 다니는거임 이것들

다 어디서 찾냐면 다 흡연장&병원 벤치에서 소주 쳐마시거나 담배 피고 있음 진짜로 폐암 말기인데 끝까지 담배피고 있고 목으로 호흡 하라고

뚫어놓은곳에 담배 꽂고 있고 뇌수술 해서 두개골 한쪽 찌그러뎌 있거나

마비 온 애들이 담배 쳐 피고 술쳐먹고 있음

의료진들이 그렇게 쳐 하지 말라는데도 우리한테 걸리면

아이구 미안해요 ㅎㅎ 이러며 쳐 웃는데 진짜 웃는거 보면

개싸대기 마려움 금식인데도 막 밥이나 과자 먹다 걸리는애들도

개많아서 의료진 이랑 간호사선생님들이 빡쳐서 소리지르거 화내도 끝까지 무시하고 먹다가 걸림

그리고 간호사 샘이 화냈다고 저 간호사 이름 뭐냐고 고객상담센터

알려달라고 저 사람 위에다 보고하겠다거 적반 하장으로 나오는 꼬라지 보면 보는 내가 빡쳐짐 ㅋㅋ

-제발 그 상태로 그 ㅈㄹ 할거면 그냥 강제 퇴원 시키면 좋겠음

애꿎은 다른 환자 의료진 피해보면서 수술 시키는거 진짜 개 ㅈ 같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