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16년 전 이날, 세상을 떠난 젊은 가수 [29]

15 태사다르 | 2024-04-29 21:21:25 | 조회 : 20355 | 추천 : +20


 

김민수.jpg

20180429191655_kpmaocft.jpg

hqdefault.jpg

 

먼데이키즈 김민수

1985년 1월 14일 - 2008년 4월 29일 (24세)

데뷔 : 2005년 먼데이키즈 정규 1집 앨범 "bye bye bye"

 

20살에 이진성과 함께 데뷔하여 괴물같은 기량을 뿜으며 존재를 알렸다.
후에 2008년 3집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등이 큰 히트를 치며 드디어 그들에게도 전성기가 펼쳐지려 했었다. 

방송활동도 없는 얼굴 없는 가수 발라드 그룹이 공중파 가요프로에서 1위 후보까지 들어갈 정도로 앨범이 대박이 났다.
허나 앨범이 발매된 지 한 달이 채 안 돼서 멤버 김민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데뷔 3년차, 불과 23살의 나이였다.

때문에. 이 3집 앨범은 먼데이키즈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이자, 최악의 암흑기가 되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장래가 기대되는 가수였던 만큼 안타까운 마음밖에 들지 않는다

 

그가 데뷔하기 전, 19~20살 때 부른 노래 

 

데뷔 후 김민수의 라이브. 전부 20~23살 때의 무대이다.

 

라디오방송에 나와서 불렀던 한소절 라이브들. 지금 들어도 참 유니크한 음색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반주 영상


캡처.PNG

지금도 매년 김민수의 기일에 멤버 이진성과 김민수의 부모님의 주관으로 팬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사진 출처는 이진성씨 인스타그램에서

 

sdfg.PNG

내 마음 속 영원한 가수

와고인들 또한 이 글 보며 그 시절, 그 노래 들었던 그 순간들 한 번쯤 떠올려봤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본다

SNS로 공유하기

엽기자랑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