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신용등급 'AA' [3]
14 팩트로죽임 | 2024-05-02 14:20:32 | 조회 : 7962 | 추천 : +7
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0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했다.
단기 국가신용등급도 기존의 'A-1+'을 유지했다.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2년만이다.
S&P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대한민국의 장·단기 외화 및 원화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S&P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로는 2.2%를 전망했다. 앞으로 3년간 성장률은 연간 2%에 근접하거나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3만5천달러로 추정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2.6%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건전성은 내년부터 개선되면서 오는 2027년 균형재정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GDP 대비 일반정부 재정수지는 -1% 수준으로 추정했다.
좌파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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