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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버리면서 울컥"…100명 예약, 당일 취소한 체육회 [15]

12 오농몽몽 | 2024-05-03 08:30:15 | 조회 : 8407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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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33684?cds=news_media_pc&type=editn


체육회 관계자는 표고탕수와 잡채 등 250만원어치의 메뉴를 주문했다.

예약 당일 몇 시간 전에 관계자들이 식당에 찾아와 남양주시 시장단 등이 참석하는 행사라며 테이블과 칸막이 배치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테이블, 칸막이는 건드리지 않고 그냥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며 "예전에 장애인협회에서 온 적이 있는데, 그땐 불편함 없이 식사했다”고 전하며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자 몇시간 후 체육회는 A씨에게 '예약 취소'를 통보했다.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쇼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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