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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 “부대표 하이브 주식 매도는 전세금 위한 것‥흠집내기”

14 손경동 | 2024-05-14 23:16:23 | 조회 : 479 | 추천 : -



어도어 S부대표가 하이브로부터 감사를 받기 일주일 전 보유하고 있던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는 보도와 관련, 어도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5월 14일 공식입장을 내고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라며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 S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원에 불과하다. 부대표는 4월 8일 전세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세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 주장했다.






하이브측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서도 회사의 주가 하락을 미리 인지하고 여론전 등을 공모했다는 이유로 금감원에 조사를 요청했다. 하이브는 감사에서 확보된 자료 중, 민 대표 등이 명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다는 카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증거로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 3월 16일 민 대표가 L 부대표가 나눈 대화 중 L 부대표가 “어도어 분쟁 이슈가 되면 엄청 빠질 것이다”이라고 주가폭락을 예견하자 민 대표가 “당연”이라고 답한 내용 등이다. 


또 지난 4월 3일에는 민 대표, S, L부대표, K 사내이사가 모두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L 부대표가 “소송전으로 가면 주가 나락가는 거라 소액주주들이 소송걸고 싶다 이런 얘기 나올 거고…이런 애들이 붙어주면 하이브 괴롭죠 상장사로서”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게 하이브 측 주장이다. 그는 또 4월 18일에는 “공정위->여론전->소송”을 언급하며 “직접 손에 피 안묻히는 방법은 공정위->기자에게 흘려주기-> 주가 폭락->소액주주들이 소송하게 만들기’ 라고 민 대표와 S부대표 등 다른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하이브에 2차메일 보내기 하루전날에 주식 다 팔았다는데ㅋㅋㅋㅋ씹ㅋㅋㅋ




구린내 존나 나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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