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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자랑

세월이란게 잔인하지만 큰 위로도 가져온다. [1]

소장 박근혜대통령 | 24-05-18 10:36:27 | 조회 : 644 | 추천 : -


윤석열도 이재용도
장원영 카리나 차은우도 손흥민도
와붕이들의 첫사랑도
일베충들의 애미 애비도
언젠간 늙고 병들고 불의의 사고로
이 땅에서 존재하지않은 것처럼
사라진다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오늘 하루도 행복했는 지 되돌아보고 ,
내일이 더 행복하기 위해서
혹은 내일은 덜 불행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 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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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자랑
오늘 6위
스탭: 토막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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