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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종로대빵을 먹은 명확한 사연 ㅇㅇㅇ [19]

14 부산길거리 | 2024-06-01 22:39:51 | 조회 : 9263 | 추천 : +3


30년대 서울 종로에서는 쟁쟁한 인물들이 많았었는데


대표적으로 고시형(구마적), 엄동욱(신마적)이 입지있었던 ㄴ들이였었고


이때 우미관의 주인이였던 와카사키가 자신의 보디가드로 서대문 대빵 김기환을 고용하게 되면서


김기환은 서대문을 넘어 종로에서도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었다


김기환은 복싱 동양챔피언으로 잇뽕실력에서만큼의 이 ㅅㄹ가 탑이라고 모두가 다 인정하던 인물이였었고


아무튼 우미관까지 장악한 김기환이였었는데, 이때 와카사키가 다른 ㅉ바리 ㄴ과 같이 우미관을 공동운영하게 해서..


김기환은 큰 고민을 하게 된다. 그 때 이 김기환의 꼬봉, 말단 피라미드 최하층을 당담하던 ㄴ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김두한" 김기환은 김두한을 사주해서 저 공동운영하는 ㅉ바리 ㄴ하고 잇뽕신청을 하게 하였다


ㅉ바리 대장은 김두한은 듣도보도 못한 ㄴ이라 당연히 자신이 이길줄 알고 대결을 수락하였었고


근데 반전의 결과로 김두한이 그 ㅉ바리 대장을 줘팼다는거지


그래서 우미관은 다시 100% 김기환의 체재로 돌아가게된것이다


김기환 입장에서는 김두한이 ㅉ바리를 이기면 무조건 이득이고, 져도 과감하게 내칠만한 말단 조직원이였기때문에 수를 잘 쓴것이지


아무튼 이 무렵에 종로에서 입지를 얻은 김기환은 구마적,신마적 등보다도 세력이 강해지고 김기환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물론 김두한도 듣보에서 네임드가 조금 생기기도 한 시기이기도 하고


근데 이때쯤 김기환이 일본 경찰 ㅅㄹ 뒤지게 패고 똥 오줌 먹이고  그래서 수배령 떨어자시고 해서 종로를 뜨게 된다


아무튼 이 무렵 공석이였던 종로 오야봉 자리를 김두한이 차지하게 되는데


그래서 김두한은 싸움 한번 없이 오야봉한 ㄴ, 싸움실력 짜장이 아니냐 이런말들이 ㅈㄴ 나왔었고


김두한의 싸움실력은 김두한 베프 김동회가 증언하길, 김두한도 싸움을 잘했었다. 김무옥급으로 싸움 잘하던 ㄴ임


이정도로 평가할 정도로, 압도적 패왕 김기환을 제외하더라도 확실한 2인자느낌도 아니였다는거지


잘쳐줘야 김무옥급, 근데 야인시대 이미지처럼 김무옥이 절대 ㅈㅂ은 아니였지만 뭐 아무튼


싸움실력+위상 등등으로 싸움 한번 없이 종로의 대빵이 된 김두한이였다



흔히 알못들이 착각하는 사실이 김두한vs구마적 맞다이가


김두한은 듣보  구마적은 입지있을때 싸운줄 아는데


그건 명확하게 틀린 소리고


김두한이 실질적으로 종로 대장 먹고, 구마관을 영화관 뒷편으로 불러서 ㅈㄴ 갈구니까


구마적이 서러움에 복 받쳐서 김두한한테 선빵날리는거 김두한이 빽스텝 밞으면서 뒤로 피하고,


구마적에게 빰아리 두어대 선사해주면서 발차기로 마사지 좀 해주니까


구마적이 손쉽게 gg를 친거다


드라마 얘기처럼 구마적이 그렇게 입지있던 ㅅㄹ가 아니였었음


ㅇㅇㅇ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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