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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아리마 카나가 곧 죽는 이유

36 박근혜대통령 | 2024-06-22 09:02:34 | 조회 : 222 | 추천 : +1


네... 그렇죠... 이게 복수만화인지 연예계물인지 하렘물인지 멜로인지 청소년성장일기인지 원래부터 짬뽕이었지만...


간만에 그래도 의미있는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말이죠.


솔까 히로인은 크게 관심은 없었다만, 카나가 은근히 히로인이 될 꺼리(?)들?.. 장작들은 이미 계속 넣고 있었죠...


그에 반해 아카네와는 사랑쪽 보다는 도움쪽 조력자 느낌이 강했고요... 루비는 뭐... 근ㅊ의 문제기때문에...


그리고 저는 여기서 솔까 사람들이 여주인공들이 도구였느냐... 도구도구 거리는게 그닥 와닿진않습니다.


그들(루비,아카네,카나,멤쵸)은 그들이 맡은 역할과 임무는 어느정도 잘해내고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 만화는 아쿠아의 하렘만화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작품에 메인스토리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호시노 아이를 죽인 범인과 이유, 그리고 어떻게 복수를 할 것이며, 신 적인 요소 떡밥은 어떻게 쓸건지...


호시노 아이와 아쿠아의 후일담도 궁금하고.. 갤주의 부활도 궁금하고.. but다른분들은 갈드컵에 관심이 많은듯하네요...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존중해주기로해요 :)


이 작품은 갤주(?)였던, 호시노 아이의 죽음을 파혜치고 복수하는, 엄연히 복수극쪽에 가깝기때문에


그래도 남자주인공인 아쿠아쪽 빌드업을 착실하게 쌓는 의미있는 화가 될 것 같습니다


연출도 과거와 비슷하게 흘러가서 좋았고, 아카네쪽만 너무 사망플래그가 많았었는데


카나쪽 또한 사망플래그가 뜬걸로보아 앞으로 예측하기 더 힘들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아이도 돔 공연전에 죽었고, 카나 또한 마지막 비코마치 공연전에 무슨일을 당할 확률이 큽니다


애니에서도 그렇지만 호시노 아이와 아리마 카나의 연출이 계속 비슷한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후 사건을 통해 그동안 퇴색됐었던 아쿠아 본인의 목표와 본질을 찾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제부턴 아쿠아의 시련이겠네요. 루비 / 아카네 / 카나 등 지켜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극복해나가나 보죠 ㅎㅎ



P.S

이 작품을 너무 딥하게 안보기로했어요 매 리뷰마다 디테일 딸린다 / 구리다 욕했지만,


매주 보는게 아닌 한번에 몰아서 본다면 뭐... 납득이 안갈 전개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딥하게 안보기 시작하니까 다시 재밌어졌어요 ㅋㅋ 이 방법 추천합니다...


그냥 ㅉㅉ거리며 팔짱끼고 아침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그래도 아직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클라이막스이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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