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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층의 충격적인 반란 계획 ㄷㄷㄷ [57]

22 프라이머노 | 2024-06-28 17:34:47 | 조회 : 18895 |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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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오호담당제 때문에 민중이나 위관급 장교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쿠데타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번에 자유조선이 북한 내부 반정부 조직과 내통하기 시작한 건 좀 다른 얘기야.


발표된 성명서에 보면, 김정은을 축출하고 기존 간부들을 숙청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했어. 이게 무슨 뜻이냐면, 북한 고위직이 이번 김정은 축출에 가담하고 있다는 거지.


북한 내부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디어가 퍼지면서 자유에 대한 의식이 생기고 있어. 드라마나 영화가 큰 몫을 하고 있는 거지. 만약 우리나라와 북한의 언어가 달랐다면, 북한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거야. 근데 김정은에게는 안타깝게도 북한과 우리는 같은 언어를 쓰잖아. 그래서 "우리도 저 드라마 속 사람들과 같은 언어와 피를 가지고 있는데 왜 우리는 못사는 거지?"라는 의문이 생기고, 세뇌가 깨져나가는 거야.


이런 미디어의 영향 때문에 북한 고위 간부들은 이제 김씨 일가 체제에서는 자신들의 권력 유지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김정은 몰래 반정부 조직의 세력을 키우고 있는 거지.


또한, 북한에는 장마당이라는 원시적인 시장이 있는데, 여기서 성장한 자본가들, 즉 돈주들이 생겨나고 있어. 이들은 자신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위직과 군부에 돈을 꽂아 넣으면서 끈끈한 관계를 형성했어. 그런데 코로나로 중국과의 국경이 완전히 닫히면서 이들이 큰 피해를 봤지. 밀무역을 하던 돈주들이 파산하면서 김정은에 대한 불만이 커졌고, 돈주들과 이익을 공유하던 고위 간부들과 군부 세력도 불만을 가지게 됐어.


이런 상황에서, 김정남의 장남 김한솔을 보호하기 위해 CIA가 임시로 만든 조직 '자유조선'이 반항심을 품고 있던 카르텔 세력과 접선하게 됐어. 사실 자유조선을 뒤에서 CIA가 지원하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이 중국에게 넘어가는 걸 막고, 저출산 문제로 인한 대한민국의 위기를 북한 주민들로 해결하려는 계획이 있는 거야.


자유조선과 북한 고위층 사이에서 정치적인 의견이 비밀리에 타결되어서 지금 성명서를 낸 거야. 김정은은 이런 상황을 눈치채고 내부의 반동분자들을 색출하려 해도, 이미 자신의 수족들도 관여되어 있어서 섣불리 숙청하려 들면 오히려 자신이 위험해질 걸 알고 있어. 그래서 배척받던 여자들을 자신의 주위에 인선해서 견제하려고 하고 있어.


이런 내부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위해 지금 대한민국에 심대한 도발을 감행 중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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