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미스터초이 | 2024-07-03 15:34:28 | 조회 : 7168 | 추천 : +9
https://www.news1.kr/articles/?5467307
글쓴이 A 씨는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날은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 특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 여기까진 이해했다.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부딪히는)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기차에서 책 읽는 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나 보려고 이어폰 꽂았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까 이해했다. 드디어 내리더라. 그런데 저렇데 똥기저귀를 꽂아놓고 가더라.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ㄷㄷ..
와..
슈퍼이칠순 | 2024-07-05 21:49 | 조회 : 1320 | 추천 : +2
류큐큐큐 | 2024-07-05 21:46 | 조회 : 265 | 추천 : +1
이주영 | 2024-07-05 21:38 | 조회 : 8077 | 추천 : +5
봇치 | 2024-07-05 20:32 | 조회 : 5228 | 추천 : +14
광주ymca | 2024-07-05 20:21 | 조회 : 9483 | 추천 : +11
봇치 | 2024-07-05 20:11 | 조회 : 8763 | 추천 : +9
봇치 | 2024-07-05 20:04 | 조회 : 235 | 추천 : -
조센징 | 2024-07-05 20:04 | 조회 : 9822 | 추천 : +9
자유대한 | 2024-07-05 20:00 | 조회 : 178 | 추천 : -
움직이면박는다 | 2024-07-05 19:59 | 조회 : 4977 | 추천 : +9
자유대한 | 2024-07-05 19:59 | 조회 : 210 | 추천 : -
봇치 | 2024-07-05 19:46 | 조회 : 9850 | 추천 : +11
어제밤그새끼 | 2024-07-05 19:24 | 조회 : 515 | 추천 : +1
북명신공2 | 2024-07-05 18:53 | 조회 : 7873 | 추천 : +5
이첼순 | 2024-07-05 18:29 | 조회 : 9889 | 추천 : +6
평화크립 | 2024-07-05 17:33 | 조회 : 12482 | 추천 : +12
마네킹추 | 2024-07-05 17:04 | 조회 : 6719 | 추천 : +10
어제밤그새끼 | 2024-07-05 16:10 | 조회 : 6897 | 추천 : +8
우승컵 | 2024-07-05 16:07 | 조회 : 9321 | 추천 : +11
미스터초이 | 2024-07-05 15:51 | 조회 : 369 | 추천 : -